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이제는 매일 100원대 이상의 수익을 유지 중이다. 꾸준한 게임 관련 포스팅이 동력원이었던 것 같다. 역시 사람은 자기가 잘 하는 걸 해야 한다.
그런데 보면 현재 잔액이 3655원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12월 24일, 마침내 54,547원이 정산되어 내 통장에 입금되기 때문이다. 5만 4547원이 확정된 후 거둔 수익이 3655원이라는 말이다.
카카오 애드핏은 지난 번에 1481원이었던 것에 비해, 1000원이나 올랐다. 여기는 매달 20일 이후에 정산을 해준다. 애드센스보다 훨씬 수익이 좋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꾸준히 성장시키는 보람이 있는 분야다. 앞으로도 계속 티스토리 블로그를 키워나가야겠다.
구글 애드센스는 월초에 지난달 수입을 정산시켜주는 형태라, 지난 번(39.31달러)과 같다. 다만 이번달에 조금씩이지만 금액이 축적되고 있으며, 그 빈도도 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성장(총 방문객 4만 돌파)과 함께 이렇게 오르는 것인데, 아무래도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려면 총 방문객 10만 이상, 글 개수 1000개 이상은 되어야 할 것 같다. 시스템이 너무 구려서 없애버린 구글 블로그가 그 정도 수준일 때 지금보다 높은 수익을 거두던 것을 기억하자.
이상의 분석을 통해 잘 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포스팅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다. 특히 게으름이야말로 블로그로 수익을 거두고자 하는 사람들의 적임을 명심하자. 물론, 도저히 좋은 품질의 포스팅을 할 수 없을 때는 쉬면서 독서나 다른 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도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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