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네이버 포스트에 썼던 글이 네이버 메인에 올라갔습니다. 그 덕분에 방문자가 저조했던 네이버 포스트의 조회수가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감사한 일이긴 하지만, 이게 또 양면성이 있어서 괴이한 사람들이 출몰하는 바람에 댓글 관리하느라 힘들었네요 ㅎㅎ
어쨌든 거의 수익이 없었던 네이버 포스트 쪽이 덕분에 이틀 간 상당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역시 뭐든 꾸준히 하고 있어야 한다는 제 신념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3월 한달 간에는 8천원대였습니다만, 4월에는 4천원 가량이 올라 12000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쌓인 금액이 4만 2천원 정도 되는데, 이건 잘하면 이번 달에 5만원 돌파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6월에 그 돈을 받을 수 있겠죠.
카카오 애드핏 수익은 지난 달 300원에 비해 더 줄어들어서 180원 정도. 흠... 컨텐츠가 꾸준히 누적되어 온 네이버 블로그야 인기 없는 내용을 올려도 큰 타격이 없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뭔가 대책을 세워야...
애드센스는 지난달처럼 1.5달러 선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뭔가 대책이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원고료가 지금까지 받은 것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오긴 했지만, 어떻게든 저축을 늘려야 하는 상황에선 새 노트북을 사고 '게임'컨텐츠를 개발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아는 형님이 예술인활동증명을 하면 '창작준비금지원'이나 '사회보험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신청 중입니다. 행정검토가 끝나고 위원회 검토로 넘어갔는데, 어찌어찌 잘 되어서 창작준비금을 받으면 그걸로 새 노트북을 구입해 작업 및 블로그 컨텐츠 개발에 힘써 볼 계획입니다.
또 그 형님이 '근로장려금'이라는 것도 알려주셨는데, 이것도 좀 신청해보려고요... 5월 한달 간 신청을 받는 모양인데(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어떻게든 생활비를 좀 보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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