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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 제국2

177번째 책 쇼핑 크루세이더 킹즈2를 시작했을 때부터, '동로마 제국'은 늘 내 마음을 매혹시켜 왔던 주제였다. ​ 그래서 라든가, 주디스 헤린의 등을 사들였고, 지금은 더숲에서 출간된 를 노리는 등(이건 차기작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읽어볼 예정이다), 하여튼 계속 내 관심사 안쪽에 있다. ​ 텀블벅이라는 생소한 '후원-출간' 체제를 통해 접한 역시 마찬가지다. 연구서나 게임 등의 매체도 물론 늘 가슴뛰게 하지만, 원사료 특유의 그 맛은 내기 어려운 법이니까. ​ 프로코피우스의 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번에는 황실 외부 사람이 아니라 황실 내부 사람, ​ 그것도 공주의 입장에서 서술되는 비잔티움 제국의 역사는 또 어떨까. ​ 후기 비잔티움 제국 황제들 모두의 조상이라는 알렉시오스 1세, 십자군의 역사 하면 또 빼.. 2024. 3. 5.
[페이트/그랜드 오더] 동로마 제국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가?! 이번 일본 쪽 이벤트에서 나왔다는데 말이죠. "나의 진명은 콘스탄티노스. 콘스탄티노스 11세 팔레올로고스 드라가시스! (파레오로고스 도라가세스)!" "동로마 제국 최후의 황제, 온갖 외적으로부터 백성을 수호한 삼중성벽을 짊어진 자다." ​ ​ ...원래 가챠 겜에는 돈 안 쓰는 사람인데 나는... ​ 2년 뒤의 일이라지만, 써야겠군요. ​ 흐흐 당장은 현대풍 옷이지만 재림 할때마다 엄청 멋있어지겠지? 흐흐...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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