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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소바4

핵밥-마제소바 (맛집탐방) 위치는 여기 길을 걷다 우연히 신장개업한 식당을 발견.​ '핵밥'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저는 덮밥류를 무척 좋아해서 가게 앞에 세워둔 메뉴판을 보다가​ "마제소바도 판다고?"라며 들어가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제소바를 정식으로 시켰죠.​ 아아...​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일단 제가 마제소바의 기준을 홍대의 칸다소바에 맞춰놓고 있는지라​ 거기에 미치느냐 못미치느냐, 못미쳐도 할 수 없다, 뭐 이런 식으로 생각해왔는데​ 이번 건 굉장하네요.​ 맛있습니다. 마제소바 특유의 향, 매콤함, 새콤함,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듯합니다.​ 게다가 정식에 딸려 나오는 돈까스도 허술하지 않고...​ 자주 찾게 될 집일 듯합니다.​ 제대로 된 마제소바집은 찾기 어려우니까요.​ 그럼, 다음엔 덮밥을 먹으러 찾아가 보겠습니다... 2024. 5. 15.
모바면가 인천 구월동 로데오점 작년 11월 18일에 찾아간 집이군요. ​ 전에 포스팅한 경양카츠 인천 구월점 근처에 있는 가게입니다. 이날 여자친구는 마제소바를, ​ 저는 바질치즈라멘을 시키고, ​ 거기에 교자를 곁들였습니다. ​ 교자는 튀김이 갈변(?)하지 않고 깨끗한 상태로, 속이 아주 꽉 차고 그 고기도 신선했습니다. ​ 아, 이렇게 나와주면 아주 기분이 좋아요. ​ 교자 하나씩 먹고, ​ 바질치즈라면은 말이죠. ​ 저는 예전에 자취할 때 이경규의 '바질라면'을 즐겨 먹었단 말입니다? ​ 그런데 어느 순간 그걸 편의점에서 볼 수가 없어 무척 슬퍼했죠 ㅠ.ㅠ ​ 하지만 이렇게! 뙇! 바질 라멘을 파는 가게가 있을 줄이야! ​ 바질 특유의 향을 무척 좋아하는 전 감격에 젖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 그리고 여기서 파는 마제소바. ​ .. 2024. 3. 14.
구멘 진안점 마제소바 지금은 병점을 떠났기에 거의 찾아갈 일이 없겠지만, ​ 병점에 살 때는 무척 자주 찾아간 집이 있었습니다. 구멘이라는 가게인데, 마제소바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집이었죠. ​ 개인적으로 마제소바는 성신여대 근처 산도리브레를 가거나 홍대 근처 칸다소바를 찾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병점에서 어떻게 거기까지 가겠어요. ​ 그래서 집 근처에서 검색하던 중 구멘이라는 가게가 나와서, 여길 찾았습니다. ​ 그리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흑흑. ​ 밥을 추가로 한 공기 더 시켜먹을 정도로... ​ 지금 사는 안양 근처에는 마제소바를 파는 곳을 찾기 어려운 것 같은데... 흠... ​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또 마제소바가 먹고 싶어지네요. ​ 그럼...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2023. 7. 25.
[맛집탐방] 상수역 칸다소바 칸다소바를 진짜 오랜만에 또 찾아갔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으로 다룬 것만 세 번째) ​ 다른 곳도 마제소바를 먹을 수는 있지만 이곳 특유의 소스 맛은 따라잡지 못하는 것 같아요. ​ 이번엔 저렇게 차슈를 추가해서 먹어봤습니다. ​ 차슈가 아주... 큼직큼직합니다. 면을 차슈로 감싸 먹어보면 아주 그 맛이 일품입니다. 여러분도 꼭 차슈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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