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247) - 발칸의 프로이센 불가리아(8)
자, 대충 유럽을 정리하고 난 뒤, 이건 전에 중점하고 디시전만 보여드려서, 이렇게 이벤트를 보게 된 김에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전에 보여드린 것처럼 차례대로 디시전을 찍으면 발칸 전체에 불가리아의 코어가 박히게 되는 거죠. 이것도 전에 이벤트는 못 보여드려서 찍어봤습니다. 자, 유럽 내에서는 일단 경쟁자가 될법한 나라들을 모조리 정리한 불가리아 제3제국입니다. 포르투갈도 정리했고, 영국은... 제가 만든 협력정부 영국이랑, 이후 점령지에서 괴뢰 해방시킨 영국이 있는데, 저는 이 둘이 가만히 두면 통합될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보라색 영국을 일단 병합한 뒤에, 다시 분홍색 영국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아, 동남아시아 3국(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쪽 영토를 ..
2023. 8. 30.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245) - 발칸의 프로이센 불가리아(6)
이번엔 시간을 좀 되돌려서, 차근차근 발칸 국가들을 합병하며 국력을 증강시킨 뒤에 독일과 싸워봅시다. 여기서는 알바니아와 그리스뿐만 아니라 터키, 유고슬라비아도 합병시켰는데요, 유고슬라비아 지역이었던 모라바, 몬테네그로, 코소보 지역에는 당연히 재통합 디시전이 생기고, 터키의 에디르네 지역에도 통합 디시전이 생깁니다. 그렇게 확보한 국력을 바탕으로 유고슬라비아에서 독일군을 몰아내고, 헝가리를 멸하며 북진해봅시다. 폴란드, 동프로이센 지역까지 완전히 정정복한 후, 독일이 망했으니 협상에 들어갑니다. 대충 이렇게 생긴 유럽 지도가 그려집니다.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독일 등이 모두 불가리아의 괴뢰국이 되었고, 포르투갈도 불가리아 진영에 합류해 있네요. 유고슬라비아 지역을 완전히 확보해서..
2023. 7. 13.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244) - 발칸의 프로이센 불가리아(5)
이번 편부터 보여드릴 것은 도전과제 달성이 아니라, 지난 번 도전과제를 달성할 때는 제대로 해보지 못했던 불가리아 플레이의 복기입니다. 새롭게 바뀐 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하죠 ㅎㅎ 그럼, 다시 발칸의 프로이센 플레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블러드 얼론 DLC 이후(DLC는 아직 없음) 첫 불가리아 플레이 입니다. 페르디난트 1세의 복위까지 성공한 상태고, 전에 말씀드렸던 팁대로 일단 알바니아,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를 괴뢰화했죠. 그리고 이탈리아도 대 불가리아 연방의 일원입니다. 어떻게 된 일이냐면, 일단 알바니아, 유고슬라비아, 루마니아를 괴뢰화한 후, 이들 병력 지휘권을 모조리 가져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 전쟁을 걸죠. 물론 알바니아도 참전시키면, 알바니아..
2023.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