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잡지3

167번째 책 쇼핑 역사비평 143호입니다. ​ 곧 144호가 나올 예정인데 게을러가지고 143호 산 걸 이제야 올리고 있네요. ​ 이것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3. 9. 14.
154번째 책 쇼핑 여기저기 기웃대면서 여러 선생님들의 지식을 조금씩 얻다가 그만 참지 못하고 질러버린 『역사비평』 139호 (2022년 여름) ​ 어서 읽고 며칠 전에 나온 140호도 사서 읽어 볼 생각이다. ​ 이렇게 하다보면 엄청난 지식을 쌓진 못해도 흐름을 놓치는 일은 없지 않을까...? ​ 아직 주식과 부동산의 역사 부분을 읽고 있는데, 토착왜구들이 단순히 작위나 포상금만 받은 게 아니라 일본 기업들과 손을 잡고 식민지 사업에 따르는 이익도 취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 수 있었다. ​ 최근 유튜브 등에서 보이는 "가난은 정신병"이니 "가난은 죄"이니 하는 선동전략이 이때도 쓰였으며, 지금도 그 역사가 반복되어 많은 사람들이 그런 선동에 넘어가 코인 같은 사기에 빠져든다는 사실은 우습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 올.. 2022. 9. 18.
장르잡지 『녹스앤룩스 vol.1』 군 전역 후 2012년에 구입했던 책인데, 게으름 탓에 책꽂이에 넣어만 두다가 얼마 전에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사실 복무하는 동안 책을 많이 읽지 못해서 독서 습관이 많이 망가진 상태였는데, 그걸 회복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 그런데 이렇게 10년이 지나서 다시 읽기 시작하니까 비로소 보이는 것도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구입 당시에는 독특하다고만 생각했던 그래픽노블 「Alice Next Dore」를 연재하신 분이 지금 『피어클리벤의 금화』를 연재 중이신 신서로 작가라든가 하는 것 말이죠. ​ 스스로 서점에서 집어 들었던 『녹스앤룩스』에서 처음 접하고, 또 훗날 다른 분의 추천을 받아 에서 다른 모습으로 접하니 상당히 묘한 기분이었습니다. ​ 그런 기분으로 읽어 내려가다 보니 신서로 작가의 10.. 2022. 7.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