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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2

서평 신청한 두 권의 책 왼쪽, 『광개토태왕 담덕』은 네이버 역사 카페 부흥에서, 오른쪽 『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은 출판사에서 주도하는 서평 의뢰 메일을 통해 받은 책이다. ​ 나는 내가 흥미가 당기지 않으면 아예 이런 서평 이벤트 등에 응하지 않기 때문인지(바쁘기도 하고), 서평하기로 하고 받은 도서는 일단 어느 정도 퀄리티는 보장되는 편이다. ​ 두 권 다 내 창작 의욕을 북돋웠다는 점에서는 좋은 책이라 할 수 있다. 다음에 여유와 기회가 또 된다면 서평을 해보고 싶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2022. 9. 18.
차소희, 『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 다른 유형의 작법서를 제외하고, ‘웹소설’ 작법서를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일반적으로 웹소설 작법서를 읽는 동기가 컨택 혹은 ‘플랫폼에 정식으로 작품을 출간하는’ 데뷔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미 데뷔 2년이 넘은 내가 작법서를 읽을 때는 아무래도 관점이 다를 수밖에 없다. ​ 때문에 나는 이번 서평을 ‘이미 데뷔한 웹소설 작가’의 관점에서 이 책이 어떤 식으로 유용하고 인상 깊었는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를 지향하는 작가에게 있어 작법서는 ‘직업교육’의 성격을 띠기 마련이다. ​ 이러한 ‘직업교육’의 유용성은 그 ‘실전성’이 얼마나 뛰어난지로 판가름 난다. 즉 이 작법서를 읽어서 실제로 웹소설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가, 혹은 웹소설 작가가 이미 된 사람에게 어떤 길을 제..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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