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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2

e북 단행본 작업 중 느끼는 것 첫 작품인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를 쓰다가, 두 번째 작품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을 쓸 때 확실히 실력이 늘었다고 느꼈는데,​이번에 단행본 작업을 하며 문장을 고칠 때도 실력이 늘었다는 게 느껴진다.​무협, 판타지를 쓰다가 실패했던 반년 간의 경험이 헛되진 않았던 모양이다.​그리고... 작중 211년 기준 지도.​원래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을 막 쓰던 시점에는 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쓰는... 엄청난 작업을 하느라 초반 서술이나 지도에 반영되지 않은 몇 가지 사실이 있었다.​첫째, 형주 강하군.​'연의'에서는 손권이 강하를 쳐서 황조를 죽인 뒤 물러나고, 그 빈 자리에 유표의 장남 유기가 부임한 것처럼 그려지지만, 실상은 조금 달랐다.​손권은 황조를 쳐서 강하군의 절반 정도를 빼앗은 뒤,.. 2024. 5. 30.
e북 단행본 작업중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의 e북 단행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단행본은 연재본이 충분히 플랫폼에 풀린 뒤에 풀리기 때문에, 이번 단행본은 8월은 되어야 독자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을 듯합니다.​그래서 그 기간 동안, 작품을 약간 손 볼 예정입니다.​단행본은 총10권으로 제작되는데, 제가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런 지도는 80여 장에 달하는 관계로, 만약 그대로 넣을 경우 권당 7~8장의 지도가 들어가게 됩니다.​단행본의 장점, 즉 연재본과 달리 흐름이 끊기지 않고 읽어나갈 수 있는 장점을 해친다고 판단되어,​권당 2장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대신, 그 지도의 퀄리티를 높일 예정입니다.​예를 들어, 아래 지도는 현 연재본 6화에 실린 지도입니다만 마우스, 그림판을 사용해 도트 찍어내듯 그린 지도라 부정..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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