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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비노기

[마비노기] 대교역 시대 - 발레스에서 케안을 거쳐 다시 필리아까지

by 루모로마노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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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스를 뒤로 하고,

 

 

 

 

 

 

서쪽으로 설원을 향해 달려갑니다.

성탄절 전야, 성탄절에는 이렇게 종 모양 눈, 빛나는 함박눈이 내립니다.

 

 

 

 

 

 

저 멀리 거대한 구조물이 보입니다.

 

 

 

 

 

 

등대, 탑, 배가 보입니다.

처음에 저는 배 근처에 있는 저 기계가 해안포인줄 알았어요.

울라의 침공에 대비해 포격 준비까지 갖춰두다니!

 

 

 

 

 

 

는 알고보니 기중기.

네. 이곳은 셀라 항구입니다.

 

 

 

 

 

 

배를 타려면 일단 한 번은 커대란 건물 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여기서 길은 ㄱ자 형태로 꺾입니다.

 

 

 

 

 

 

배에 타면 자이언트 누나가 맞이해줍니다.

 

 

 

 

 

 

괴... 굉장한 미인!

이 이게르나라는 자이언트는 일종의 '개항파'로, '쇄국파'인 다른 자이언트들과 사이가 별로 좋진 않은 모양입니다.

 

 

 

 

 

 

이후 울라 대륙에 돌아와서, 탈틴 근처를 지나다 돌하르방 말투를 구사하는 만렙 토끼가 약탈단으로 등장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반호르에서 교역을 시작해봅니다. 사막을 통과할 걸 대비해 낙타를 데리고 출발합니다.

 

 

 

 

 

 

남쪽으로 가면 카브 항구의 등장 이후 봉쇄된 줄 알았던 케안 항구에, 배가 들어와 있습니다.

 

 

 

 

 

 

왼쪽 배는 셀라 항구로, 오른쪽 배는 콘누스 항구로 떠납니다.

 

 

 

 

 

 

콘누스 항구로 향하는 배에는 이렇게 엘프 선장님이 계십니다.

이 퀴빈이라는 엘프는 병든 딸을 위해 이렇게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콘누스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휴양 중인 카리스를 발견.

혹시 나중에라도 새로운 항로가 나오면... 그도 다시 활용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여기서 주의할 점 하나!

카브 항구 - 벨바스트와 '켈라' 항구로 이어집니다.

케안 항구 - 셀라 항구와 콘누스 항구로 이어집니다.

벨바스트 항구 - 카브 항구로'만' 이어집니다.

또, 지금 진행 중인 '교역왕의 비밀 노트' 이벤트 항목 중 '울라 대륙과 이리야 대륙 간 교역하기'는 이리아-벨바스트 간 무역을 대륙간 교역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즉 괜히 번거롭게 켈라-카브(경유)-벨바스트 무역로를 이용해봤자(물론 수익은 높습니다) 항목이 클리어가 안 된다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카브 - 코르 간 루트.

반호르 - 필리아

반호르 - 발레스

이런 루트가 낫지 않나 싶어요. 시간을 아낀다는 측면에선 말입니다.

 

 

 

 

 

 

그리고 교역 파트너는 썰매와 낙타에도 적용되는데, 사막 지역에서 빨라지는 낙타르 타면 이렇게 교역 파트너가 짐에 매달려서 어지러워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속도가 나오는 다른 맵에서는 멀쩡하게 잘 타고 있죠.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 웹소설 | 카카오페이지 (kakao.com)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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