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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비노기

[마비노기] 대교역 시대 - 카브에서 콘누스 항구까지

by 루모로마노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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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 항구에 가면, 카브와 이리아의 켈라 항구를 오가던 '카리스'의 배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커다란 무역선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배를 모는, 린든이라는 새로운 NPC가 나타납니다.

 

 

 

 

 

 

켈라 베이스 캠프를 나가 바로 오른쪽으로 돌면 이렇게 켈라 교역소가 있습니다... 만, 처음에는 이런 교역소가 있는 줄도 모르고,(사실 업데이트 내용을 대충 읽고)

 

 

 

 

 

 

그냥 동쪽으로 달렸습니다.

메이즈 평원과 무유 사막을 가르는 카이피 협곡을 오른편에 두고, 달빛을 벗삼아 달립니다.

 

 

 

 

 

 

무유 사막에 들어서서 동북으로 방향을 잡자, 뭔가 거대한 것이 보입니다.

 

 

 

 

 

 

거대한... 무언가의 뼈...

 

 

 

 

 

 

가까이 가 보니 무척 정교하게 묘사된... 드래곤의 뼈입니다.

예전에 이걸 업데이트 하면서 뭔가 떡밥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흠,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워낙 오랜만에 마비노기를 하는 거라.

 

 

 

 

 

 

카루 숲과 나레스 고원을 잇는 다리. 일주일마다 없어진다고는 합니다만, 다행스럽게도 다리가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만드는 방법을 익혀두긴 해야겠습니다.

 

 

 

 

 

 

론가 사막을 가로질러, 동쪽으로 계속 나아가자 보이는, 고풍스럽고 이국적인 건물이 보입니다.

 

 

 

 

 

 

뭔가 시설이 보이고, 저 멀리 배의 윤곽과 등대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배가 이제 분명하게 보입니다. 굉장히 화려하네요.

 

 

 

 

 

 

교역소를 찾아서 진입... 했습니다만,

여기에는 교역소가 없습니다!

그냥 항구입니다!

그렇습니다. 교역소는... 북동쪽으로 엘프 마을 필리아를 향해 가야 합니다!

 

 

 

 

 

 

잠깐 쉴 겸 등대와 바다를 보고, 다시 북동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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