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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크루세이더 킹즈

[크루세이더 킹즈3] 도전과제(11) - 1066년 카롤루스 가문(8)

by 루모로마노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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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 다산의 상징

달성조건 : 살아있는 가문 구성원을 100명 확보하십시오.

도전과제 : 평생을 갈 유산

달성조건 : 가문 유산 한 갈래를 모두 해제하십시오.

 

 

 

 

 

 

1214년, 샤를 1세가 붕어하고 샤를 2세가 즉위합니다.

 

 

 

 

 

 

이번 플레이의 장기적인 목표는 '카롤루스 제국 강역 복원' 결단을 실행하는 겁니다.

조건이 많이 어려운데,

일단 프랑스, 아키텐, 부르군트 왕국으로 이루어진 카롤루스 프랑크는 완전히 확보했습니다.

동쪽으로는 로타르 왕국도 확보했고, 남쪽으로는 카롤루스 이베리아를 확보해야 합니다. 카롤루스 이베리아는 아라곤 왕국 + 나바라 왕국을 의미합니다.

 

 

 

 

 

 

플레이 중 딸이 아이를 낳으면서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네. 100년 넘는 시간 동안 가문원 모두의 결혼에 신경을 기울이고, 딸들도 되도록이면 '모계' 결혼을 하게 해서 가문원 숫자를 늘려나간 덕분이죠.

 

 

 

 

 

 

확인해보니 도전과제 달성 시점에 가문원 수가 101명이네요.

 

 

 

 

 

 

가문 명예도 어쨌든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차오릅니다.

전투 유산의 마지막 단계, '사병 부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걸 해금해주면,

 

 

 

 

 

 

이렇게 한 폭의 그림이 완성됩니다.

 

 

 

 

 

 

이로써 도전과제가 하나 더 달성되죠.

 

 

 

 

 

 

이후 샤를 2세는 동쪽으로 왕국단위 성전을 일으켜, 신성 로마 제국의 본토나 다를 바 없는 독일 왕국까지 차지합니다.

다만 '카롤루스 게르만'에는 저 동쪽에 보이시는 '안할트' 지역은 포함이 안 되기 때문에, 그냥 독립시켜 주었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14번째 도전과제 '다산의 상징'과,

 

 

 

 

 

 

15번째 도전과제 '평생을 갈 유산'을 달성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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