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교역을 하다가 실버5를 만들고 나면, 마침내 '물물교환'이 가능해집니다.
네. 벨바스트 스카하 쪽에서 가능하던 것 말입니다.
최근 대교역 시대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이런 물물교환이 가능한 교역소가 대폭 늘었습니다.
먼저 칼리다 호수 근처의 교역소. 이건 칼리다 탐사 캠프 바로 옆에 있으니까 찾기 쉽습니다.
오아시스 캠프. 이건 론가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오아시스에 있으니, 역시 찾기 쉽습니다.
다만 여기서부턴 좀 찾기가 어려운데, 카루숲의 교역소는 이렇게 남쪽에 있습니다. 미니맵을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자르딘 교역소는 이렇게 피시스 북쪽을 지나,
레우스 강 발원지 근처의 다리를 건너,
무시무시한 화산 지대를 지나,
레네스와 마주보는 해협 앞에서 또 하나의 교역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교역소에서는 실리엔이든 힐웬이든 핀즈비즈든 나오는 부산물로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만,
당장 제 수준에선 '수정노기'를 하다가, 거기서 나온 광석 조각으로 괴를 제련 - 다시 판을 제련해
동판, 은판, 금판, 미스릴판을 이용해 교역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보시면 오아시스에서는 미스릴판 2개와 중급 나무장작 4개로 오아시스 그림 하나를 교환할 수 있는데, 개당 가격이 1만 시즌 두카트가 넘어갑니다. 즉, 제대로 노가다를 하면 한 번 교역에 어마어마한 두카트를 마련할 수 있다는 뜻이죠.
언제 날 잡아서 수정노기를 해서 돈을 왕창 벌어야겠습니다.
그렇게 교역 중에 셀라 항구 왼쪽, 등대에서 발견한 펭귄 삼형제... 귀엽습니다.
펭귄 삼형제와 함께 바라보는 셀라 항구의 풍경.
꺅꺅, 데구르르 고양이를 귀여워하는, 고양이가 귀여운 소녀.
얘는 콘누스 항구에 있습니다.
고양이를 쓰담쓰담하는 소녀.
이렇게 마비노기 곳곳에는 의외로 재미있는 모습들이 많으니, 다양한 교역을 하면서 감상해보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게임 > 마비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비노기] 교역왕의 비법 노트 에피소드 1 (0) | 2022.01.06 |
---|---|
[마비노기] 스노우 골드 포멀 수트와 슈즈 (0) | 2022.01.05 |
[마비노기] 발레스로 가는 지름길 찾기 (0) | 2022.01.01 |
[마비노기] 교역 중 지하터널 통과가 가능할까? (0) | 2021.12.31 |
[마비노기] 교역 부유선, 그리고 코르 - 켈라 루트 (0) | 2021.1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