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런 이벤트에 참여하는 건 한동안 없을 듯한데... 이루샤의 출석 체크 이벤트에서 90일(주말에는 2개씩 스탬프를 찍어주니 실제로는 90일이 안 될 겁니다) 참여를 완성해 마침내 받을 수 있는 모든 보상을 받았습니다.
발 아래에서 빛과 깃털이 솟아오르게 하는 2차 타이틀(검은색 원과 깃털 2차 타이틀도 있습니다), 모리안 가발, 모리안 날개, 모리안 의상을 모두 착용한 뒤의 모습입니다.
정면은 이렇습니다.
아, 그리고 모리안의 감은 눈 뷰티 쿠폰으로 얼굴도 저렇게 꾸몄지요.
모리안의 머리카락과 날개에 가려 잘 드러나진 않지만, 각도를 잘 맞추면 모리안 특유의 시원하게 드러난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모리안 눈의 개안 버전입니다. 썩 마음에 들진 않는데, 그래도 유니크하니까 외형 중 하나로 저장해두었습니다. (요즘 마비노기 드레스룸에는 외형을 저장해 두었다가 꺼내 쓸 수 있더군요!)
이보다 전 이벤트에서 얻은 스노우 크리스탈 가발을 가져다가 한 번 씌워봤습니다.
음, 저는 모리안 가발보다 이게 더 마음에 드네요.
등이 더 잘 드러나기도 해서 훨씬 매력적입니다.
옆구리에서 자연스럽게 등쪽 골반으로 이어지는 옷의 선이 예쁩니다.
이 가발은 모리안 가발처럼 길지 않기에 등과 날개의 연결부도 더 잘 볼 수 있답니다.
본캐에 있던 모리안 플라잉 퍼핏을 가져와서 착용해봤습니다. 기묘하네요 ㅎㅎ
같은 이벤트에서 받은 아이템인 여신상을 사용, 이렇게 기도하도록 해봤습니다.
여신과 비슷한 모습으로 여신 앞에서 기도하는 신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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