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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비노기

[마비노기] 삼하인(13)

by 루모로마노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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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아니, 라그린네와의 전투에서 승리해도, 일단은 이렇게 쓰러져서 목에 레이피어가 겨눠지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그렇게 오래 고통스러웠지만,

 

 

 

 

 

 

차마 '그'를 베지 못하고 망설이는 그녀.

 

 

 

 

 

 

라그린네는 자신들의 부활이 그저 고통만을 가져올 뿐이라 말합니다. 아마 부활에 성공한다 해도... 정상적인 부활이 아닌 걸까요?

 

 

 

 

 

 

사실은 부활이 아니라, 이 짐을 훌훌 털어버리고 싶었다 말하는 라그린네.

 

 

 

 

 

 

검을 거두고 돌아섭니다.

 

 

 

 

 

 

그리고 밀레시안에게 자신의 결정을 말하죠

 

 

 

 

 

 

돌아가라고.

자신도 돌아가겠노라고.

 

 

 

 

 

 

그녀가 했던 착각은... 어쩌면 루모로마노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미련이었을까요?

 

 

 

 

 

 

아끼던 하프 앞에서 쓸쓸히, 다시 한 번 떠나라 말하는 라그린네

 

 

 

 

 

 

밀레시안은 연회장에 그녀를 남겨두고 떠납니다.

 

 

 

 

 

 

그리고 크리스텔에게 와서 보고를 하죠. 크리스텔은 케안 항구의 일을 대강 알아채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해줍니다.

 

 

 

 

 

 

루모로마노를 고생시켜서 미안하다 말하는 크리스텔.

 

 

 

 

 

 

아마 이 나침반은 라그린네의 마지막 선물이겠죠.

 

 

 

 

 

 

나침반의 위험성을 말하는 크리스텔

 

 

 

 

 

 

더 깊은, 아무도 찾지 못할 곳에 감춰야 한다 말합니다.

 

 

 

 

 

 

그래서 불멸의 존재이자 누구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반신 루모로마노에게 조각 하나를 맡기는 크리스텔.

 

 

 

 

 

 

한편, 라그린네는 쓸쓸히 연회장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엔드 크레딧이 올라갑니다.

 

 

 

 

 

 

'할아버지'라는 존재에게 이제 그만두자 말하는 라그린네.

 

 

 

 

 

 

아버지와 동생들이 이끄는 2함대는 무사히 도착해 자그마한 마을에 자리잡았다고 하는데, 아마 티르 코네일을 말하는 거겠죠.

 

 

 

 

 

 

자신들의 꿈(에린 도착)은 이루어졌으니... 하면서 설득하려던 찰나

 

 

 

 

 

 

라그린네는 공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내는... 할아버지라는 존재...

 

 

 

 

 

 

세라라는 이름의 그것은,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 선언합니다.

 

 

 

 

 

 

그렇게 삼하인 이벤트가 끝나고,

 

 

 

 

 

 

플레이어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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