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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츠 오브 아이언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201) - 페르시아 제국의 부활(1)

by 루모로마노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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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버전 때 달성한 도전과제입니다.

이란 공략의 요령은 물론 페르시아 제국을 창설하는 데 필요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을 함락시키는 것이지만, 애석하게도 파시즘 페르시아를 만들고 이라크를 친 뒤, 아프가니스탄을 공략하려 하면 연합국이 독립 보장을 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이라크를 점령한 후, 이탈리아가 독일에 가담하기 전에 먼저 세력 창설을 해서 끌어들이는 겁니다.

세력명은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정식 국호, '이란샤르'로 정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 이란 본토는 산악 지형을 이용해 방어전에 돌입합니다. 서쪽에서는 레반트에서, 동쪽에서는 인도에서 연합군이 몰려오니 힘겨운 방어전이 될 겁니다.

나머지 주력 부대와 공수부대는 이탈리아로 보내, 공수로 빠르게 프랑스를 공략하고, 독일, 이탈리아, 이란 공군이 다시 상공을 장악한 사이 공수부대를 통해 영국을 공략합니다.

 

 

 

 

 

 

1941년 7월, 2차 세계대전이 끝났습니다. 이란샤르의 세력권은 어마어마하게 늘어납니다.

 

 

 

 

 

 

이탈리아에는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아프리카 대부분, 덴마크를 양보하는 대신,

이란은 인도, 캐나다, 잉글랜드, 프랑스를 괴뢰화하고

인도차이나,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를 병합했습니다.

물론 이란 본토도 레반트에서 이집트, 아라비아 반도로 확장했답니다~

 

 

 

 

 

 

이후 이란군은 13보병, 4견인포, 1대전차포 1대공포 체제를 완성

 

 

 

 

 

 

독소전을 진행중인 독일의 뒤를 칩니다.

독일은 강력한 기갑 전력으로 프랑스의 전선 중앙을 돌파합니다만, 뒷심이 부족해 저렇게 프랑스 중부에서 포위당하고 맙니다.

 

 

 

 

 

 

대규모 포위전으로 주력 상당부분을 상실한 독일은, 1943년 8월 12일 베를린이 함락당하고

 

 

 

 

 

 

본토 대부분을 함락당하는 처지에 몰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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