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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생일 선물로 받은 아서 펜드래곤 넨도로이드. 여자친구는 이때 아직 페그오에 빠져들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선물해준 것...
이 날 처음 네이버 베스트리그에도 진출해서 무척 기분이 좋았었죠.
개봉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조립이 되어 있는 아서가 보입니다.
해체합니다.
다른 파트들도 분리해봅니다.
풍왕결계를 두른 엑스칼리버 한 컷.
지난 번에 산 코토리 넨도로이드와도 한 컷.
이번에는 후드를 씌워봤습니다.
후드 뒤쪽도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풍왕결계 버전으로 또 한 컷.
그런데... 이때부터 고민이 생겼습니다.
분명 설명서에도, 제품사진에도 아서가 보구를 발동할 때 밑에 빛의 소용돌이가 일어나는 발판이 있는 걸로 나오거든요.
근데... 아무리 찾아도 그걸 찾을수가 없더란 말입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나서...
정말 우연히,
우연히... 넨도로이드 상자가 두 겹으로 되어 있는 것을 발견...
띠... 띠요옹...?!
아니... 여기 있었어?
그렇게 해서 아서 펜드래곤 넨도로이드 완전체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이것과 소설 <윈터킹>을 성유물로 해서, 페그오에서 아서 펜드래곤을 소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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