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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그랜드 오더] 아처 인페르노 뽑은 이야기

by 루모로마노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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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올해 초, <절분주연회권 귀락백중탑> 이벤트 중에, 호부 몇 개를 돌리다가 얻은 성과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시라비님의 그림을 좋아하고(소설 <에이티식스>와 <용왕이 하는 일!>의 일러스트를 담당), 또 이런 전국시대 갑옷을 입은 캐릭터를 하나 갖고 싶었는데, 나와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아 진짜 귀엽다...

 

 

 

 

 

배틀캐릭터 조형도 잘 뽑힌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를 확대해서 봐도 정말 좋습니다. 허벅지와 어깨, 포니테일이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하지만 아처 인페르노의 매력은 따로 있습니다.

 

 

 

 

 

노출도가 높은 여성 캐릭터보다, 이렇게 갑옷을 걸친 캐릭터가 더 멋질 수도 있다는 것!

이야... 그렇다면..... 나도...

 

 

 

 

 

저렇게 커다란 니기나타를 들고 있는 것도 정말 멋있어요.

 

 

 

 

 

마이룸에 배치해봤는데, 이렇게 얼굴을 붉히는 모습도 되게 귀엽습니다.

 

 

 

 

한 번 더 재림을 시키니 갑옷의 색이 화려하게 변하고, 거대한 활을 꺼내들고, 머리카락도 완전히 백발로 바뀌는군요.

 

 

 

 

 

어깨 갑옷이 사라져서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민소매의 매력을 뽐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종재림. 검과 니기나타를 각각 한 손에 들고 이렇게...

아, 정말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인것 같아요.

여성 전사 캐릭터를 만든다면, 혹은 여주 판타지물을 쓴다면 이런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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