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227) - 스탈린을 끝장내라(1)

이 도전과제는 게임 내 업적 창이나 스팀 업적 설명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실제 달성 조건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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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하게는 설명이 미비해서 달성하기가 좀 어려운 도전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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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스팀 폴더 내에서 실제 도전과제 달성 조건을 확인하시든지, 아니면 '영문' 위키의 달성 조건을 확인하시는 걸 권합니다.

일단은 핀란드로 시작, 다른 나라를 급습해야하기에 공수부대를 연구해줍니다.

 

 

 

 

 

 

그리고 상륙전 연구도 해줍시다.

 

 

 

 

 

 

내전을 통해 파시스트 국가로 전환한 뒤, 덴마크를 대상으로 저렇게 상륙을 준비합니다.

 

 

 

 

 

 

상륙에 성공했다면 빠르게 항구를 확보하고,

 

 

 

 

 

 

좁은 지형을 이용해 덴마크군을 포위 섬멸하면서,

 

 

 

 

 

 

코펜하겐 앞에서 진격을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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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덴마크를 합병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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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북쪽에서 노르웨이에 상륙을 준비해주시고,

 

 

 

 

 

 

남북으로 노르웨이를 칩니다.

 

 

 

 

 

 

노르웨이, 덴마크가 합병되었다면 이제 스웨덴을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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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쪽, 북해에 있는 덴마크령이었던 섬 하나에 병력을 배치해서 영국의 상륙을 막아주세요. (스웨덴을 칠 때 부터는 영국의 독립보장이 들어가서, 영국과 전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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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드 제국을 생성할 떄 저 섬이 없으면 안 되거든요.

 

 

 

 

 

 

마찬가지로 스웨덴을 치기 전에도 공수부대로 고틀란드 섬을 점령할 준비를 해주시고요.

 

 

 

 

 

 

<노르드 연합을 선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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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드인들은 오랫동안 서로에게서 친연성을 느껴왔다. 이제 우리는 노르드를 구성하는 국가들의 모든 땅을 통치하고 있기에, 이러한 친밀성을 통해 새롭게 높은 경지로 나아가는 것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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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그 덴마크령 섬이 영국군에 함락되기 직전에, 모든 스웨덴 땅이 점령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빨리 노르드 제국을 선언해주시면

 

 

 

 

 

 

<노르드의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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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드 지역에 속한 모든 나라들을 정복하여, 핀란드 정부는 이제 새로이 정복된 영토에 대한 통합 운동을 늘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 사람들을 결합하려는 시도의 배후에는 증가하는 범민족주의 선전을 명백히 지원하는 정부와 국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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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드 국가들은 항상 강한 친연감을 서로에게 느껴왔다. 이는 그들이 통일되어야 한다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우리 국민들은 하나가 되어 나란히 공존할 것이다."라는 핀란드 관료의 말이 인용되었다. 이는 정부가 국민을 통합하는 해결책으로 친연감을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날 것이며, 이제 "진정한 노르드 통합", '노르드 제국'이라는 국호로 선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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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된 북방은 굳건히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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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점령한 모든 지역을 코어 지역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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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난 체급을 바탕으로 연합국, 소련과 싸우면 되는데

 

 

 

 

 

 

소련이 정당화를 걸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카렐리아를 요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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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그라드의 완충 안전 지대를 만들어야한다는 이유로, 소련의 관리들은 국경 수정을 요구했다. 그들은 우리가 카렐리아를 할양하길 원하며, 국경에 전개한 소련군 규모로 판단하건대, 그들은 거부라는 대답을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답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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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들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2. 와서 가져가보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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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국과 싸우면서 소련까지 맞설 수는 없습니다. 일단은 1번을 골라 양보해줍시다.

 

 

 

 

 

 

국경이 쭈그러들었지만 일단 전쟁을 피하고 봅시다.

 

 

 

 

 

 

<노르드 제국이 소련의 요구를 받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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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논의 끝에, 노르드 제국 정부는 카렐리아 지역에서 국경을 수정하자는 소련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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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이전 국경에서 레닌그라드까지 거리가 고작 30킬로미터에 불과하므로 레닌그라드의 안전을 증대하기 위해 완충 지대를 만들어야한다는 이유를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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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측자들이 전면적인 소련의 침공이 임박했음을 두려워했지만, 외교적 해법이 이러한 두려움을 가라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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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독립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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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치욕은 언젠가 꼭 갚아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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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패러독스사가 의도한 부분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소련은 여전히 핀란드에 클레임이 걸린 지역이 있어서 또 정당화를 해 옵니다. 평화를 되찾았는데 굳이 이러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겨울전쟁은 꼭 한 번은 일어나야 한다는 건가?

 

 

 

 

 

 

어쨌든 핀란드는 마침 독일과 영국 사이에 전쟁이 일어난 김에, 아예 영국을 멸망시키는 데 집중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