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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그냥 더워서 시원한 음료수나 먹을 생각이었는데, 메가커피에서 감자빵을 판다는 걸 알고 충동적으로 주문했습니다.
오른쪽이 그때 시킨 음료고(뭐였지... 아이스초코였나? 여하튼 집까지 마시면서 오느라 양이 줄어든 상태),
왼쪽의 나름 정감가는 디자인의 종이봉투가 바로 감자빵을 담은 겁니다.
한 겹 더 포장되어 있어서인지 집까지 가져오는 동안에도 그 따끈따끈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포장을 열자 정말 감자처럼 생긴 그 외양이 드러납니다.
반으로 쪼개 열을 좀 식혀봅니다.
이후 후후 불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은 그 전에 먹었던 감자빵과 똑같습니다.
이제는 집 근처에서 그냥 먹고 싶을 때마다 감자빵을 먹을 수 있다니...!
감동입니다.
또 먹으러 가야지. (시즌 한정이 아니길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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