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침사추이누들 (홍대, 합정)

위치는 대략 여기. 홍대입구역보다는 합정역에서 좀 더 가깝습니다.

 

 

 

 

위 사진은 2018년 화이트 데이 때 여자친구와 함께 가서 홍콩 우육탕면을 먹을 때의 사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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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인 2022년 8월 20일에 다시 가서 먹으니(이 날도 여자친구와 함께)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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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저 국물 그대로 담백한 맛으로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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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다대기를 넣어 얼큰한 맛으로도 먹어보니 역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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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군만두. 육즙이 많고 고기가 꽉 차 있으며 뜨거우니 조심하면서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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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것도 엄청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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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야 다시 찾은 집인데 변함없이 맛있어서(그리고 여자친구와 당시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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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고맙게 느껴지는 가게입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