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샤오바오 우육면

2018년... 침사추이누들 떄도 그렇고 이 무렵 저와 여자친구는 우육면에 빠져 있었기에 종각에서 우육면 맛집을 찾아갔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종각역 근처의 샤오바오 우육면입니다!... 는 아직 국물과 면이 섞이지 않은, 막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젓가락으로 좀 저어줘야 합니다.

 

 

 

 

 

 

짜잔! 이것이 바로 샤오바오 우육면(본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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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독특한 점은 면발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친구가 일반적인 면발을 선택한 데 반해, 저는 호기심에 저렇게 넓은 면발을 주문했다가 익숙하지 않아서 먹는 데 좀 애를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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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가운데 둔 꿔바로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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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누들도 4년만에 찾아간 김에, 샤오바오 우육면도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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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 무렵 저희 커플의 먹성이 참 대단했는데, 이거 사진 날짜와 시간을 맞춰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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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명동돈까스를 먹고 저녁에 우육면+꿔바로우를 먹었더라고요... 요즘엔 그렇게 못 먹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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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오랜만에 흉내를 내볼까...!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