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88 서울 비프 버거

이거는 광고 비주얼이 마음에 들어서 도전한 88 서울 비프 버거입니다. 포장부터 80년대 말 90년대 초의 감성이 확 느껴집니다.

 

 

 

 

 

 

그리고 포장을 벗기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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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걸 잘 골랐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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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고로케 풍인 것부터가 아주 마음에 들었거든요.

 

 

 

 

 

 

내용물 쪽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계란과 양배추를 섞어 만든 샐러드. 저는 이게 진짜 옛날 분식집에서 먹던 버거 생각도 나고 그래서(이런 걸 추억 보정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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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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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대만족.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