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창녕 갈릭버거

8월 4일 집 근처 맥도날드에서 시켜먹은 창녕 갈릭버거 세트입니다.

 

 

 

 

 

 

이게 내용물이 잘 안 보이긴 하는데... 음... 일반적인 버거 안에 마늘을 다져서 소스랑 잘 섞은 게 패티 위에 얹어져 있는... 그런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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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튀김 자체에 간장 마늘이 들어가 있는 (싸이버거의 간장마늘) 거라든가 하는 걸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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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자체로는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맛이 나쁜 건 아니에요. 맛있다고 하실 분도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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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점심 시간 지나면 세트가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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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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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이면 버거킹에서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