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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482화~497화 집필

by 루모로마노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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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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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한 주 원고를 탈고하면 집필 현황에 대한 글을 올리곤 했는데, 코로나나 기타 사정에 의해 루틴이 완전히 무너진 이후로는 이렇게 뜨문뜨문 올리니 참으로 죄송할 따름입니다.

485화에서 <신진> 챕터가 끝나고,

486화부터 <인간성의 마지막 조각> 챕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제 확실히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요.

아 참,

 

카카오페이지의 PC 웹페이지가 이렇게 개편되었습니다.

같이 보기 13만 5천이었던 게

조회수 44만 3천으로 바뀌었네요.

그러니까 평균적으로 독자 여러분이 3~4화 정도를 봐주신다는 의미니... 제 소설 수익이 왜 그렇게 나오는지 좀 알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작품을 다시 쓴다면 확실히 다르게 쓸 텐데, 더 흡입력 있는 도입부를 쓸 텐데, 후회가 많습니다.

또 독자님들이 기다무로 따라오시는 게 아니라 기다무가 안 되는 회차도 적극적으로 읽어주셨으면...(왜냐하면 기다무 열람 시에는 수익이 0가 되므로) 하는 마음도 있지만... 그것 역시 제가 글을 빨리 쓰지 못하는 데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게 만드는 재주도 부족해서겠지요 ㅠ.ㅠ

하지만 이 역시 하나의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뭘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겠으니까요.

어쩌면 PC환경에서의 개선, 어플 환경 개선(이건 아직 시간이 걸리는 듯합니다)을 통해 독자분들 유입이 좀 더 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마냥 조회수에 실망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 더 좋겠죠?

어쨌든 2년 넘게 이어온 제 첫 작품을 어서 완결짓고, 더 나은 작품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고 싶습니다.

저는 그럼 계속 498화 이후의 원고도 쓰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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