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라는 해충 소굴은 완벽하게 소각해야 합니다. 머릿속에 검열 욕구가 떠오르는 모든 인간은 쳐 죽여야 합니다. )
엘 콘도르 파사는 경기에서 우승하면 이렇게 애완'매', 맘보가 등장하곤 합니다.
엘쨩은 컨셉 때문에 '콘도르'라고 우기지만... 어쨌든 매입니다.
어쨌든 엘 콘도르 파사는 이렇게 14번째 URA 우승자가 됩니다!
우마뾰이!
승리의 여신은 나에게만 입맞춤해~
우승 후, 갑자기 때가 왔다며 쳐들어온 엘
엘도라도로 떠나자고 합니다.
경품 추천을 잊어버린 겁니까?
온천여행권!
그렇습니다. 엘도라도란 온천여행!
첫 번째 온천여행은 사쿠라 바쿠신 오였고, 이번은 두 번째입니다.
시원하게 물을 끼얹고
살짝살짝 발을 담그다가
첨벙!
물장난도 치고
해맑은 얼굴로 활짝 웃습니다.
갑자기 큰일났다며 달려오는 엘
그야 당연히... 마스크 쓰고 온천 들어가면 마스크가 젖겠지...
맨얼굴로 있게 된 엘
말투가 바뀌어서, 트레이너에게도 반말을 쓰며
어리광을 부립니다.
Quiero pasar todo este tiempo... 이 모든 시간을 보내고 싶다, 라는 스페인어인데, 의역해보자면 지금 이 행복한 순간을 트레이너와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뜻인 듯합니다.
엔딩에서는 프랑스의 '개선문상'에 출전하는 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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