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222년 중화 17주 지도

제 두 번째 작품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의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네이버 시리즈와,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문피아 연재는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모두 순조롭습니다. 150화를 넘겼는데, 저는 완결 시점을 250화 즈음으로 잡고 있으니까 대략 100화쯤 남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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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또한 리디에 이어 원스토리, 미스터블루 (뒤의 두 곳에서는 단행본) 출간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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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앞으로 올라갈 157화에 독자분들의 안내를 돕기 위해 첨부할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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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222년 시점 행정구역 지도를 올려볼까 합니다.

 

물론 이 행정구역 지도는 세력 경계와 일치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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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손권은 양주만 차지하고 있는 게 아니라 형주 동쪽에도 세력을 차지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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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정구역 지도를 공개하는 건, 딱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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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쩌다 원 역사와는 다른 행정구역이 되었을까'라면서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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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원 역사와 달라진 부분들을 한 번 짚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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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작중 어떤 이유로 인해' 신설. (원래는 훨씬 뒤에 설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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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작중 어떤 이유로 인해' 신설. (원 역사에서는 이엄의 제안으로만 존재. 서진 시대의 양주梁州와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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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주 : '작중 어떤 이유로 인해' 신설되긴 했지만 거의 역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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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 '작중 어떤 이유로 인해' 신설. (원 역사에서는 위가 촉한을 멸한 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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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주 : '작중 어떤 이유로 인해' 오르도스 지역 군현(삭방, 오원, 운중, 정양, 상)이 폐지되지 않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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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 '작중 어떤 이유로 인해', 사례에서 이름이 바뀜. (원 역사에서는 서진 시대에 이름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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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후한의 13주는, 작중 222년 시점에서는 17주가 되었습니다. 결말 시점에는 21주까지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때까지 계속 지켜봐주시길!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