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헤븐 조선 이민 도전기 (10)

지난 편에는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까지 갔었죠.

포를라마르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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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를라마르를 떠나 어떤 폭포 앞까지 도착한 고려귀선단

 

 

 

 

 

 

탐험해보니 무지가 반짝이는

 

 

 

 

 

 

아름다운 폭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앙헬 폭호 발견!

 

 

 

 

 

 

그러고 나서 이쯤... 들어가보려고 했더니

 

 

 

 

 

 

막혀서 못 가네요; 흠.

 

 

 

 

 

 

계속 해안을 따라 내려가봅니다.

 

 

 

 

 

 

카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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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프랑스령 기아나의 항구 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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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쯤 온 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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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또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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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강 하구 자체가 지금은 안 뚫려 있습니다.

 

 

 

 

 

 

비스듬히 나아가도, 여기가 한계.

 

 

 

 

 

 

그래도 계속 가봅시다.

 

 

 

 

 

 

페르남부쿠라는 항구를 발견하는데요,

 

 

 

 

 

 

위치는 이쯤입니다. 브라질이죠.

 

 

 

 

 

 

해안을 따라가다 또 벽에 부딪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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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쪽으로는 못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시 나와서 계속 내려가면, 바이아라는 곳에 닿습니다.

 

 

 

 

 

 

위치는 여기.

 

 

 

 

 

 

더 내려가면 또 벽이 나옵니다.

 

 

 

 

 

 

여기가 제 레벨로는 항해할 수 있는 남쪽 한계라,

 

 

 

 

 

 

북동쪽으로 방향을 잡고 최단거리 항로로 아프리카로 돌아갑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