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252) - 통일 발칸 연방 (4)

도전과제 : Balkan Problem Solved

달성조건 : As Communist Bulgaria, form the United Balkan Federation and own all Balkan states as cores. (공산주의 불가리아로 통일 발칸 연방을 수립하고 발칸 국가들의 모든 코어 지역을 소유하라)

 

이탈리아, 남부 프랑스, 북부 프랑스의 노르망디, 벨기에 등에는 연합군이 상륙하기 사각했고, 소련군은 이미 프로이센 국경까지 진출했습니다.

 

 

 

 

 

 

발칸연방군도 북진을 시작하여, 빈을 점령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탈리아는 멸망.

​

스위스도 연합국에 가입하여, 독일은 열망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

헝가리가 뒤늦게 발칸과의 전쟁에 돌입합니다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렇게 해서 도전과제가 달성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만...!

​

보시면 소련이 알바니아를 점령했습니다.

​

저는 북 에피루스에 알바니아 괴뢰 정권을 세웠고요. 알바니아 없는 알바니아라니...

​

그리고 차라와 이스트라에는 소련의 괴뢰 유고슬라비아가 들어서, 발칸 통일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

도전과제를 위해서는 소련과도 전쟁을 해야하는 상황.

 

 

 

 

 

 

그런도 소련이 갑자기 연합국에 전쟁을 선포하면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납니다.

 

 

 

 

 

 

소련의 괴뢰인 독일이 괜히 핵을 맞습니다.

​

어쨌든 이 틈을 타서 발칸 연방도 소련과 전쟁에 돌입합니다!

​

 

 

 

 

 

 

발칸 연방의 괴뢰 알바니아는 본국을 수복했고, 또 차라와 이스트라의 유고슬라비아도 발칸 연방에 점령된 상황.

​

연합국의 발트해 기습 상륙으로, 소련군 대부분이 독일-폴란드 전선에서 포위당해버렸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이 거대한 포위망 속에서 소련군은 또 포위당하고

 

 

 

 

 

 

포위당하고

 

 

 

 

 

 

포위당하면서

 

 

 

 

 

 

처참하게 죽어갑니다.

 

 

 

 

 

 

중부 유럽에서 소련군을 정리하고, 사실상 대항할 방법이 없어진 소련을 향해 거침없이 진군하는 연합군+발칸연방군.

​

결국 모스크바가 점령되고

 

 

 

 

 

 

스탈린그라드도 점령되고

 

 

 

 

 

 

천만 명이 넘는 소련인들이 전사했습니다.

 

 

 

 

 

 

전쟁 결과, 알바니아는 알바니아를 수복.

​

발칸 연방은 독일을 비롯한 흑해 연안을 손에 넣습니다.

​

러시아는 완전히 찢겨나가 버렸네요.

 

 

 

 

 

 

최종적으로 괴뢰 알바니아가 발칸 연방에 합병되면서,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발칸 연방기를 배경으로 한 113번째 도전과제, Balkan Problem Solved를 달성했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