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250) - 통일 발칸 연방 (2)

<영구 우호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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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에서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첫 단계로, 우리는 유고슬라비아 정부에 양국 간 협력의 기초를 수립하고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불가리아 보수주의자들의 주장을 최종적으로 철폐하는 조약에 서명을 제안하며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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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약간 운이 따라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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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불가리아는 북마케도니아 지역을 비롯해 유고슬라비아 영토 동남부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해왔는데요, 그걸 철폐하는 대신 양국이 영원한 우호 조약을 맺자는 내용입니다.

 

 

 

 

 

 

<유교슬라비아가 영구 우호 조약에 서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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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 디미트로프는 세르비아에서 열린 유고슬라비아와 불가리아 사회주의 공화국 간 영구 우호 조약 조인을 논의하는 파블레 공과의 회담에서 오늘 소피아로 돌아왔다. 회담이 끝날 무렵, 양측의 고위 관리들은 조약에 서명했으나, 양국의 소망을 보존할 뿐만 아니라 유익한 관계를 증진하고자 몇가지 조항은 미래의 과제로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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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양국을 강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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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가 이에 응하면, 독일, 영국, 소련 모두가 싫어하는 가운데 유고슬라비아가 매일 공산주의 지지도가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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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의 영구 우호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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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사회주의 공화국과 그 발칸 이웃들의 관계 재건 시도의 첫 단계로, 불가리아 정부는 유고슬라비아와의 우호조약을 조인하여 서로 간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경제 협력을 활성화하겠다는 양국의 약속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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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불가리아 정부의 진정한 의도는 이웃들과의 우호관계 수립 너머에 있으며, 그 진짜 목표는 유럽 열강과 맞서는 발칸 연방의 수립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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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이러한 말들은 단순한 추측 그 이상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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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종적인 발칸의 안정을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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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순한 우호 조약이 아니라, 더 나아간 직접적인 연방 수립을 목표로 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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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첩보원을 쓰든 뭘 하든 해서 유고슬라비아의 공산화를 앞당겨줍시다.

 

 

 

 

 

 

<인민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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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무부 장관 직속으로 정치 안보, 공공 질서 유지, 그리고 범죄 수사 지휘 역할을 맡은 인민군의 위원회를 창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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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 내용이 아니라 효과가 아주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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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원 슬롯을 하나 더 늘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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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전체를 공산화해야하는 우리는 하나라도 더 많은 첩보원이 필요하다구요!

 

 

 

 

 

 

<발칸 연방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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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사회주의 공화국은 무산자 계급의 수많은 적들에게 맞서며, 강력한 발칸 연방의 수립을 옹호해야 하며, 발칸 국가들에게 투쟁에서 이길 유일한 길은 협력 강화와 궁극적으로 발칸의 통일이 이끄는 인민 간 결속임을 이해시켜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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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연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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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 지역의 경제, 산업, 정치 및 사회의 전문가들을 모아 1920년대 발칸 연방 계획이 왜 실패했는지 분석하고, 모든 발칸 국가들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대우받는 새롭고 포괄적이며 발전된 계획을 개발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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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디시전을 활성화하면 120일 후에 유고슬라비아에서 공산주의 지지도가 10%오르게 됩니다.

 

 

 

 

 

 

<현대 장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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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산업은 주로 구식이고, 소규모 제조업과 수공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현대 산업의 기초를 증강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적절한 장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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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는 산업을 좀 챙기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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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연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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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발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수립 계획을 발칸 국가 정부들에게 제출하고, 유고슬라비아를 시작으로 각국에 가입을 협상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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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사회주의 공화국이 이끄는 연방의 주요 목표는, 초국가적 연합에 속한 발칸의 전 인민의 협력으로, 발칸 국가들을 제압하려는 많은 적들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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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게오르기 디미트로프는 그 이상을 꿈꾼다 : 통일 발칸 연방의 시민들은 너는 불가리아인, 그리스인, 유고슬라비아인이 아니라... 발칸의 자유 시민일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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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만한 가치가 있는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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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120일이 지났습니다. 화면 아래쪽에 첩보원 4명과, 그들이 그리스에서 공산주의 이념을 퍼트리는 데 활약하고 있는 게 보이시나요? 이런 식으로 알바니아를 제외한 각국을 공산화하는 겁니다.

 

 

 

 

 

 

<발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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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의 발칸 연방 게획은 다양한 구성원의 민족조의적 열망 때문에 실패했다. 그러나 시대는 변하며, 우리는 새로운 연방 계획을, 유고슬라비아를 시작으로 다른 발칸 북가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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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산화된 유고슬라비아에 발칸 연방을 제안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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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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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사회주의 공화국은 1920년대에 제안된 당시에는 그다지 성공적이 않았던 것으로 판명된 계획의 수정된 형태인 발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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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총리 게오르기 디미트로프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는 영토적 야망으로 이 지역을 위협하는 외국의 침공에 맞서 발칸 국가들과 연합 전선을 창설하길 바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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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획이 성공할지 아닐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이웃 나라들에서는 발칸 연방을 확실히 지지하는 인구가 눈에 띌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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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진보로 향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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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 팩션이 생기면서 유고슬라비아와 동맹을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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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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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쟁에서 우리의 패배와 뇌이 조약의 강요 이후, 우리의 군대는 극악한 제한에 묶였다. 그러나 폭풍같은 시기가 유럽을 감도는 지금, 만약 우리가 불가리아의 영토적 완전성을 보전하고 국민들을 해방시키고자 한다면, 우리는 이러한 제한에서 벗어나 군을 재건하기 시작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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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제한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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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발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지원을 받으며, 군 재무장에 더는 영국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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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속한 팩션이 아닌 새로운 팩션에 속하게 되어서 이 디시전을 누르는 게 가능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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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중요하냐면

 

 

 

 

 

 

사단 편제를 고칠 수 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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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병대대 1개짜리 사단 편제를 만들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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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수백 사단을 찍어내서 '서류상 사단 수'를 늘려 다른 나라를 협박할 때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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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재무장을 협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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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군은 뇌이-쉬르-센 조약의 제한 때문에 유감스러운 상태에 놓여 있어,우리는 국경을 마주한 모든 나라들의 침공에 방어가 불가능할 지경이다. 우리는 탐욕스러운 이웃들이 또다른 발칸 전쟁을 시작할 결심을 하기 전에 이러한 제한을 조만간 벗어나도록 협상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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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가 이미 재무장 디시전을 통과시켜서, 이 중점은 그냥 통과(Bypass)됩니다.

 

 

 

 

 

 

1938년 9월, 루마니아를 공산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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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는 AI가 자꾸 파시즘 지지도를 높인다든가 하기 때문에 다른 발칸 국가들에 비해 좀 열심히 공산화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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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공산화했습니다.

 

 

 

 

 

 

그리고 터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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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를 제외한 발칸 각국이 공산화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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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방 창설의 마지막 단계를 향해 나아가보죠.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