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251) - 통일 발칸 연방 (3)

<과거의 원한을 묻고

​

과거의 갈등은 뒤에 두고, 발칸의 결속과 협력의 미래라는 앞을 보기 시작할 때다. 발칸 통일 계획은 우리의 이웃들 없이는 완수될 수 없기에, 우리는 그들에게 연방에 가입하라고 설득해야만 한다.>

​

자, 이제 본격적으로 발칸 통일을 향해 나아갑니다.

 

 

 

 

 

 

<루마니아 인민공화국(그리스 민주임시정부, 튀르키예 사회주의 공화국)이 발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으로의 초청을 받아들이다

​

루마니아 인민공화국(그리스 민주임시정부, 튀르키예 사회주의 공화국)은 발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으로 가입하라는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이후로 우리는 흥망을 함께할 것이다.

​

-노동자들을 구하는 데 이보다 나은 투사는 없을 것이다!>

​

포커스를 완료하면 이런 이벤트가 뜨는데, 만약 말을 듣지 않는 나라가 있다면 로드하고, 전에 이야기한 '1대대짜리 사단'으로 군대 몸집을 잔뜩 불려서 위협하면 될 겁니다.

 

 

 

 

 

 

이렇게 불가리아를 중심으로, 알바니아를 제외한 발칸 각국이 가담한 동맹 체제가 완성됩니다.

​

유럽에 등장한 제4의 세력이지요.

 

 

 

 

 

 

<발칸 노동조합 사무국

​

우리는 경제 발전과 연방 내 국가들 간의 협력 증진에 초점을 맞춘, 각기 다른 노동조합들이 따를 지침을 결정할 노동조합 사무국을 설립해야 한다.>

​

이건 경제 정책 변경 시 비용을 줄여주는 효과도 좋지만,

​

무엇보다도 좋은 건 소비재 감소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

여러분 이 게임을 할 때는 무조건! 소비재 감소 효과가 있다면 그쪽으로 가셔야 합니다!(가용 공장 수를 늘려줍니다.)

 

 

 

 

 

 

<단결하라, 우리는 승리할지니!

​

발칸은 이웃 나라들에 오랫동안 종속되어 있었으나, 이제는 우리 인민들이 우리의 국토와 권리를 위해 침략자들에게 맞서는 군대에 입대할 때다.>

​

이건 사단 조직력도 늘려주지만 코어 지역에서의 공방에서 버프를 줍니다. 발칸의 프로이센과 겹치면 더할 나위 없이 강력해지죠.

​

앞으로의 전쟁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발칸의 통일

​

모든 시민들이 평등하고 기원, 문화와 신념에 관계 없이 자유로이 오갈 수 있는 통일되고 독립한 발칸 연방의 전망을 깨달을 때가 왔다.>

​

자, 발칸 통일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중점을 완료하면 통일 발칸 연방이라는 이름의 검은색 국가로 바뀌는데,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이 통일 발칸 연방에 통합되다

​

유고슬라비아 정부는 우리의 통일 제안을 받아들였다. 옛 유고슬라비아 시민들은 이제 게오르기 디미트로프의 통일 발칸이라는 꿈을 믿는 자유로운 발칸 시민들이 되었다.

​

-꿈은 이루어진다!>

​

각국에 이와 같은 이벤트가 뜨면서

 

 

 

 

 

 

<발칸의 통일

​

옛 불가리아 사회주의 공화국 정부는 동맹국들에게 하나의 중앙 정부로 통일하자고 호소하면서, 발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통일 발칸 연방의 수립을 선언했다.

​

게오르기 디미트로프에 따르면, 통일 발칸 연방은 발칸 국가들 간의 전폭적인 협력, 과거의 모든 갈등으로부터의 이별과 발칸 인민들의 통일감 증진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

-꿈은 이루어진다!>

​

가입을 완료하면 성공입니다.

 

 

 

 

 

 

<이탈리아 영토 회복

​

이탈리아의 영토적 야심이 더 나아가기 전에, 우리는 이탈리아 정부에 그들이 발칸에서 점령한 영토들을 합법적으로 속해야 할 나라에 돌려주든지, 아니면 그 결과에 직면하라고 요구해야만 한다.>

​

아직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서는 다음 단계가 남아 있습니다.

​

이탈리아가 발칸에서 점령 중인 이스트라, 차라, 알바니아도 돌려받아야 한다는 거죠.

​

물론 이 중점을 완료한다고 해서 이탈리아가 우리에게 굴복하진 않습니다.

​

답은... 전쟁 뿐이죠.

 

 

 

 

 

 

역사와는 다르게 추축국은 발칸에 발이 묶였습니다. 헝가리는 발칸과의 전쟁에는 아예 참전을 거부해버렸어요.

​

그런 상황에서 독일은 소련과의 전쟁을 시작해버립니다.

 

 

 

 

 

 

당연히 이렇게 대규모 포위가 일어나면서, 발칸군은 반격을 개시합니다.

 

 

 

 

 

 

독소전쟁 또한 독일이 우크라이나에도 못 들어가면서 지지부진.

 

 

 

 

 

 

그러는 사이에 동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중일전쟁에서 패배하고 한국이 독립해버렸습니다.

​

독일은 이제 끝입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