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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유로파 유니버설리스

거북선의 전설 6 - 도전과제 81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by 루모로마노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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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정벌한 것을 넘어 발해와 비슷한 영토를 넘보는 조선.

 

 

 

 

 

 

아이누는 홋카이도 일대의 코어를 돌려준 것에 매우 만족하여

 

 

 

 

 

 

기꺼이 우리 조선의 속국이 되기로 합니다.

 

 

 

 

 

 

중국의 난세를 이용하여 요동 정벌을 단행하는 조선.

이 무렵에는 기역(...) 장군과 계광현 장군이라는 말도 안 될 정도의 명장들이 대활약을 하여

 

 

 

 

 

 

순, 월, 명, 차하르 등의 연합군으로 이루어진 중국군을 아주 갈아버립니다.

 

 

 

 

 

 

1551년, 조선은 아이누를 병합하고,

 

 

 

 

 

 

1552년에는 요동을 넘겨받는 것으로 순나라와 화약을 맺습니다.

 

 

 

 

 

 

1520년에 아시카가를 멸한 이래 고작 32년만입니다.

 

 

 

 

 

 

4년 뒤인 1556년 조선은 해서 여진을 재차 공격, 서쪽 국경을 확장하였습니다.

 

 

 

 

 

 

오로촌족의 수도는 조선의 영토로 둘러싸여 멸망만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 번째 사화

성리학 개혁가인 조광조는 유교적 이상에 따라 정부를 구성하려 시도했다. 그가 개혁 초기에 거둔 성공들은 그러나 구 양반 질설에 대한 지나친 공격, 정부 내에서 성리학자들의 우위를 확보함으로써 그들이 쥔 권력을 약화시키고 토지 몰수를 약속하여 그들을 격노케 한 이후 실패로 돌아갔다.

양반들은 이제 조광조가 스스로 왕좌에 오르려 한 반역자라면서, 그의 개혁은 잘못되어 사회와 나라의 근본에 해를 끼치리라 주장했다. 조광조는 유일하게 옳은 행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개혁을 신속하게 재개하는 것이라는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우리는 누구의 편에 서야 하는가?

1. 성리학자들을 숙청하라!

2. 개혁은 계속되어야만 한다 -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 이벤트가 빨리 일어날 수록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이벤트까지를 봐야 '당쟁으로부터의 해방' 미션을 찍고 각 계층 충성도가 10%씩 깎여 있는 디버프를 없앨 수 있거든요.

또 그렇게 해야 이후 '조선의 자립' 미션을 찍을 수 있죠.

 

 

 

 

 

 

세 번째 사회에서 개혁을 계속한다를 골라주면 반란군이 일어나는데, 그냥 진압하면 됩니다.

 

 

 

 

 

 

<고구려 복원

거의 천년 동안, 고대 제국 고구려의 영토는 각축장이 되어버렸다. 우리는 이 땅을 우리 깃발 아래로 다시 끌어와야 한다.>

그리고 마침내, 조선 유저들을 미치게 하는 이 미션이 개방됩니다.

 

 

 

 

 

 

만주 지역에 영구적인 클레임을 줄 뿐만 아니라, 만주 지역 전체에 50년 동안 무화 변경 비용이 20%로 감소하는 효과까지 줍니다... 이거 진즉에 알았으면 50년 동안 열심히 문화변경을 해볼걸...

아, 그리고 각 미션마다 '코어를 박을 필요가 있는 지역'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북방 진출 첫 번째 미션에선 '압록'에만 박으면 되고,

다른 지역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러니 필요한 지역에만 먼저 코어를 박은 후, 영구 클레임을 얻어서 코어에 들어갈 행정력을 아끼시기 바랍니다.

 

 

 

 

 

 

자, 이렇게 해서 하북과 산동, 만주 일대에 클레임을 펼치게 된 조선입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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