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의 전설 4 - 도전과제 79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성리학의 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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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 사상가 주희의 철학적 이념은 논리적 추리와 결합성을 매우 강조하는 지식과 실행에 관한 것으로, 왕양명의 작업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의 주목을 끌었다. 이들 이념은 정통 유교 철학보다 도교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우리는 어느 쪽이 우리 나라를 위해 고르길 바라는 쪽인지 결정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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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리학을 장려한다.

2. 성리학을 비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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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1번을 골라줍시다. 조선이 일본에서 거둔 승리가 전부 성리학 덕분 아니겠습니까? 껄껄.

 

 

 

 

 

 

<허난설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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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허난설헌의 아버지 허엽은, 남존여비-남자는 위, 여자는 아래라는 유교적 믿음을 품은 보수적인 관리다. 싹트는 그녀의 재능을 무시하며, 그는 허난설헌의 오빠 허봉이 그녀에게 문학을 가르치게 했다. "광한루전백옥상량문"은 그녀의 나이 고작 8세에 지은 것으로, 이를 통해 그녀는 "신동"이라 불릴 천재적 시작 능력을 인정받았다. 허봉은 그녀가 한음의 시구에 타고난 재능을 보였을 때, 오륜과 같은 한문 쓰기를 가르쳤다. 정치 성향으로 인해 유배당하게 되자, 허봉은 이후의 교육을 동생 허균의 손에 맡겼다. 허균은 당나라 시의 전문가인 이달 밑에서 공부한 재능있는 시인으로, 이달은 남매가 함께 당나라 시를 배우도록 했다. 당나라 시는 그녀의 작업에 영향을 끼쳐, 그녀의 시에서 자연주의가 나타나게 했다. 난설헌이 김성립과 혼인했을 때 그녀의 시는 결혼한 여인의 곤경과 고통의 비탄을 시작했다. 그녀의 초기 작품은 일반적인 당 전통의 민간과 자연의 심상을 그려냈으나, 이제 그녀의 시는 감성적인 언어로 무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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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녀를 불행한 결혼에서 구하고 조언자로 삼아라.

2.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그녀의 시를 높이 평가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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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유니버설리스는 정확히 어떤 해에 누가 나타나는 게 아니라, 대략적으로 어떤 연도가 지나면 이후 확률적으로 인물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허난설헌도 훨씬 일찍 나타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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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여기서 1번을 고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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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가에 허난설헌이 나타납니다. 이 분을 바로 등용해줍시다.

 

 

 

 

 

 

<성리학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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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후반부터 16세기 초반까지, 전반기 조선 왕조는 성리학자라는 새로운 집단의 출현으로 혼란을 겪었다. 이들은 국가를 통치하는 보수적 양반 엘리트들의 전통적이지 않은 부분들로, 시골 출신 학자들이었다. 그들의 명백한 장점은 왕으로 하여금 그들을 정부에 등용케 했으나, 그들의 개혁주의적 견해는 기성 양반층과 토지 및 지위를 두고 조선 정치에서 다른 당파를 이루어 서로 빈번히 경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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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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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당파싸움' 효과로 조선의 모든 계층이 10%씩 충성도 하락을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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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파싸움 효과는 미션에서 '당파싸움으로부터의 해방'을 마쳐야 없어지니, 하루라도 빨리 그렇게 되도록 해보죠.

 

 

 

 

 

 

<두 종류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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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왕후 경현은 날카로운 재치와 자연 세계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으로 궁정의 많은 남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오랫동안 식물학 및 화학 주제의 수집가였으며, 우리 세대의 가장 밝은 지성 몇몇과 교제했다. 최근 이들 과학자 중 하나가 왕후의 초대를 받아 궁정을 방문했다. 그들은 아주 이른 시간부터 늦은 밤까지 온갖 것들을 토론했다. 왕후 경현은 우리에게 이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라 요구했다. 최근 등용된 예술과 허난설헌보다 자신이 더 나은 조언자가 될 수 있을 거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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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왕후 경현의 말씀이 옳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지인이 머물게 해야 합니다.

2. 아니오, 우리는 허난설헌더러 더 열심히 일하라고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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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왕후냐, 허난설헌이냐 하는 이벤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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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난설헌을 계속 데려가기로 하고 50 행정력을 더 받았습니다.

 

 

 

 

 

 

이후 다시 시작된 일본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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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동해 까짓거 일본해라고 불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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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조선의 한 지방이 될테니까!!!

 

 

 

 

 

 

자, 일본 함대를 전멸시키고, 우에스기의 영지들을 장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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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스기는 곧바로 친 게 아니라, 우에스기의 동맹인 큐슈의 키쿠치를 치면서 전쟁을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일단 이념 '인본'도 눌러주면서 여유롭게 가도록 하죠. '일본' 정벌 기념으로 '인본'이라니 깔깔깔.

 

 

 

 

 

 

그렇게 에치고를 비롯한 우에스기의 영토를 상당히 뜯어낸 후

 

 

 

 

 

 

곧장 원래 목적지인 키쿠치 가문을 두들겨 패는 조선군.

 

 

 

 

 

 

히젠에서 키쿠치군 마지막 주력과 전투를 벌여

 

 

 

 

 

 

전멸시키고야 맙니다.

 

 

 

 

 

 

1518년, 끝내 키쿠치를 멸한 조선.

 

 

 

 

 

 

이번엔 아시카가를 치면서 그 동맹인 초소카베를 공격해 멸하고

 

 

 

 

 

 

원래 목적인 아시카가 가문을 멸합니다.

 

 

 

 

 

 

이렇게 해서 1520년, 조선은 서일본을 완전히 장악하는 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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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에스기나 동북쪽으로 밀려난 아이누, 남쪽의 류큐 세력을 제거하고 민족의 고토, 만주로 뻗어나갈 때입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