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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유로파 유니버설리스

거북선의 전설 1 - 도전과제 76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by 루모로마노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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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은 1.36.1

오랜만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에서 도전과제를 하나 달성해서, 한 번 연재로 보여드릴까 합니다.

손 좀 풀 겸해서 일단 조선을 잡았습니다.

건주 여진이 대담하게 싸움을 먼저 걸어와서, 조선은 오히려 역공을 가해 건주 여진을 작살냈습니다.

 

 

 

 

 

 

한편으로 일본을 공격해 큐슈 지역을 점령.

 

 

 

 

 

 

이렇게 1487년 조선은 전성기를 향해 나아가는 듯합니다.

 

 

 

 

 

 

1499년, 건주 여진을 처참하게 무너뜨리고 또다시 영토를 북쪽으로 확장한 조선.

 

 

 

 

 

 

이후 해서, 건주 등을 차례로 멸망시킨 것까진 좋았습니다만,

 

 

 

 

 

 

한편으로는 태평양 식민지에 신경을 쓰느라 예산이 축나는 상황(주 편입 같은 것도 안 하고 있다보니;)

 

 

 

 

 

 

그래도 미드웨이 섬에는 조선인이 진출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신토로 개종하겠다는 뻘짓을 벌이는 바람에 시간을 크게 낭비했죠.

 

 

 

 

 

 

그래도 1525년에는 하와이에 조선이 진출했습니다.

 

 

 

 

 

 

<중국의 소란

명 왕조가 위기에 처했다. 나라는 영토를 통제하려 투쟁하고 군대를 일으킨 군벌들과 중국의 권력을 놓고 다툰다. 우리는 이토록 소란스러운 나라가 진정 천명을 쥐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야만 하며, 그리하여 조선의 명에 대한 조공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1. 명은 더는 우리에게 유용하지 않아.

2. 우리는 양저우 황제와 함께할 것이다.>

명나라의 천명이 무너져내리면서 이런 이벤트가 뜨는데, 1번 선택지를 누르면 자동으로 독립국이 됩니다.

 

 

 

 

 

 

만주족이 조선에 의해 지워져 북경을 보존한 순나라입니다만, 조선의 북벌로 요동 지역을 빼앗기고 맙니다.

 

 

 

 

 

 

그 사이 조선은 각종 뻘짓을 하다가 버뮤다에 천도 후

 

 

 

 

 

 

다시 신대륙에 천도하여 새 세상을 만드는 듯합니다만

 

 

 

 

 

 

코르친을 멸망시킨 이후로는 제대로 성장하질 못합니다.

왜냐하면 지난 번 글에서 쓴대로 요령이 없어서 실제 국력은 형편없기 때문...(그 외에도 각종 뻘짓을 하느라 많은 포인트와 시간을 낭비)

그래도 이 플레이를 통해 신대륙 천도 요령 등등을 배워서, 다음 플레이 때는 더욱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기반이 됩니다.

그럼 1444년으로 돌아가 재시작해보죠.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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