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의 전설 8 - 도전과제 83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황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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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황제가 황해의 서쪽과 북쪽 해안을 통제하는 것은, 조선 반도에 접근할 수 있는 땅들을 위협하게끔 한다. 만약 조선이 이러한 영토들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면, 제국의 번영은 매우 증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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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하고 미션 하나를 또 개방합시다. 그러면

 

 

 

 

 

 

북중국 전체에 클레임을 걸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 페르시아와 순나라, 리투아니아와 덴마크 등등은 러시아를 멸망시켜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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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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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선령 만주에서 갈려나갔다고 나라가 멸망할 줄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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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동안 조선은 꾸준히 순나라에 전쟁을 걸었습니다.

 

 

 

 

 

 

순나라는 북쪽과 남쪽에서 얻어맞았죠.

 

 

 

 

 

 

그러다가 결국 조선군이 순나라의 수도 장안에 입성하고야 맙니다.

 

 

 

 

 

 

그렇게 장안과 그 일대를 먹힌 순나라는

 

 

 

 

 

 

장안뿐만 아니라 난징 일대도 조선에 떼어주고 맙니다.

 

 

 

 

 

 

조선은 슬슬 북방의 지배를 위해 몽골을 따로 속국으로 만들려 합니다.

 

 

 

 

 

 

그 후 진나라를 멸망시켜 산서 지역을 확보하죠.

 

 

 

 

 

 

이렇게 점점 중화권에서 영토를 늘려나가는 조선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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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중국에서 얻을 국력의 활용이나, 중화권 지배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게 됩니다.

 

 

 

 

 

 

<우리 문화를 중화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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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화는 우리의 큰 자랑이다. 우리의 언어는 그 중 하나고, 우리의 전통과 우리의 유산은 우리 사회의 기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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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수십 년에 걸친 중화 언어와 문화의 연향을 거부할 수 없다-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더 그렇다. 비록 이러한 결정에 모두가 동의하지는 않을지라도, 우리 땅의 조선과 중화 간 위대한 조화를 창출하기 위해 우리 문화를 중국화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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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문화를 변화시켜 주면,

 

 

 

 

 

 

조선 문화는 '중화 조선' 문화로 거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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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나라가 제국급이라서 중화권 문화를 전부 우리 문화로 허용하게 되죠.

 

 

 

 

 

 

이제 슬슬 도전과제를 위해, 선박 내구도(ship durability)를 신경 쓸 때가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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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이념인 거북선, 조언자 효과에 코르벳 함선의 효과로 25% 증가 효과를 받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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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100%에 25%를 더하니 125%가 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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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는 이걸 135%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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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슬슬 도전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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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