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의 전설 10 - 도전과제 85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용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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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국의 예의바른 동쪽 이웃은 여러 세대에 걸쳐 중국에 조공을 바쳐왔다. 그러나 우리 승승장구하는 조선 제국의 많은 이들은 우리 스스로 천자의 자리를 차지하길 원한다. 만약 성공한다면, 조선 제국과 동아시아 전체의 역사에 있어 새 시대의 시작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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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예 이제 우리가 중화의 주인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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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중화제국인 시점에서 이미 중국 전체의 클레임은 얻었지만요.

 

 

 

 

 

 

1777년, 조선은 순나라에서 독립했던 오나라를 멸합니다.

 

 

 

 

 

 

그 후 순나라의 넓은 시베리아 영토는 벵갈의 공격을 받지요.

 

 

 

 

 

 

조선은 크메르를 속국화하고,

 

 

 

 

 

 

재차 순나라를 공격하여 남중국 일대를 확보했으나

 

 

 

 

 

 

이 이상 영토를 확장하긴 어렵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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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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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들의 미래는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독립에 달려 있다. 이러한 것들 확보하여, 우리는 조선의 통합되고, 번역하고, 강력한 새 시대의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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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이 미션의 조건을 오해한 탓이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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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션은 일반적인 한반도 지역의 개발도가 8 이상이고, 그렇게 개발도를 올린 한반도 내 모든 프로빈스에 '공장'을 지을 것이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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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이 조건을 '조선이 지배하는 모든 지역'으로 오해해서... 엄청난 포인트를 낭비했어요.

 

 

 

 

 

 

그렇기에 2차 조선 플레이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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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도전과제는 3차 조선 플레이를 기약해봅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