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의 전설 12 - 도전과제 87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소중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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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제국은 보잘것없는 야만인들에게 무너졌다! 중화의 심장부가 강도떼에게 정복당하면서 천명 개념 그 자체 또한 오염되었다. 제대로 된 중화 국가의 역할은 조선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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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효과는 안 읽어보고 일단 활성화되니 누르긴 했는데 개발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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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중화가 무너진 난세에, 새로운 중화가 되려는 조선의 야망을 보여주는 디시전이라 하겠습니다.

 

 

 

 

 

 

일단 입관을 한 뒤 1544년에 우에스기를 멸망시키고, 전에 했던대로 홋카이도를 아이누에게 돌려줍니다.

 

 

 

 

 

 

그리고 바로 전 화면에 있던 제나라를 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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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독립한 중국계 국가들은 딱히 동맹이나 그런 게 없어서 먹기가 참 편하죠.

 

 

 

 

 

 

<황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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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황제가 황해의 서쪽과 북쪽 해안을 통제하는 것은, 조선 반도에 접근할 수 있는 땅들을 위협하게끔 한다. 만약 조선이 이러한 영토들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면, 제국의 번영은 매우 증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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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곧바로 황해 통제 미션을 찍고, 북중국, 남 장쑤, 남 안후이, 저장 지역 영구 클레임을 얻어줍시다.

 

 

 

 

 

 

한편으로는 동남아 지역에 관심 표시를 해서 '여기 들어오는 모든 놈들은 나랑 싸울 것'이라 선언해주죠.

 

 

 

 

 

 

또다시 순나라를 쳐서 산서 지역을 차지하고, 하북 영토와 산동을 연결해줍니다.

 

 

 

 

 

 

이쯤 되면 제국급이 됩니다. 랭크를 올려줍시다.

 

 

 

 

 

 

그 후에는 해서 여진을 쳐서 이렇게 가두리 양식을 해줍니다. 러시아가 접근하지 못하게 말이죠.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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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 조직 상층부의 많은 주목을 받는 이순신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탈영과 태만으로 기소된 이순신은 얼마 전부터 감옥에 갇혀 있었는데, 잦은 고문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죄를 인정하길 거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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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사내는 군사 분야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듯 보이며, 그의 복무 기록은 국경을 넘어 약탈을 격퇴하는 일련의 놀라운 성공을 보여준다. 규율과 용맹에 대한 이순신의 명성은 그 앞으로 기소된 죄목과 일치하지 않으며, 따라서 모든 재판에선 이 사내를 모함하려는 음모의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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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일반 보병으로 강등하자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 사내의 재능이 그런 낮은 위치에서 낭비되어선 안 된다는 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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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의 재능은 전술 단계에서는 낭비될 것이다 - 그를 조언가로 만들어라.

2. 탁월한 사내는 지휘관으로 다시 복직해야만 한다.

3. 우리는 해군을 담당할 이 남자의 재능이 간절히 필요하다.

4. 사법 제도에는 간섭하지 않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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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순신은 1568년에 나타났군요.

 

 

 

 

 

 

우에스기를 멸하면서 아이누가 자동으로 속국이 되어 있다 싶었더니, 속국이 아니라 조공국이었습니다. 조공국을 취소하고 다시 이렇게 속국으로 만들어줍니다.

 

 

 

 

 

 

몽골도 새로 속국으로 만들어주고요.

 

 

 

 

 

 

<고구려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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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천년 동안, 고대 제국 고구려의 영토는 각축장이 되어버렸다. 우리는 이 땅을 우리 깃발 아래로 다시 끌어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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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복원 미션으로 만주 지역 영구 클레임, 50년 간 만주 지역 문화 변환 비용 20% 감소 효과를 받도록 합시다.

 

 

 

 

 

 

그 후엔 순나라를 또 쳐서 몽골의 코어를 얻어내고요.

 

 

 

 

 

 

2회차보다는 3회차의 확장이 좀 더 순조로운 것 같군요.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