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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유로파 유니버설리스

거북선의 전설 11 - 도전과제 86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by 루모로마노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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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조선 플레이는 아시카가 가문을 멸망시킨 시점(1520)으로 돌아와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조선으로 일본이나 만주, 중국을 점령하면 한자어를 전부 우리말 식으로 읽습니다. 그래서 교토도 '경도'가 됩니다.

 

 

 

 

 

 

<중국의 소란

명 왕조가 위기에 처했다. 나라는 영토를 통제하려 투쟁하고 군대를 일으킨 군벌들과 중국의 권력을 놓고 다툰다. 우리는 이토록 소란스러운 나라가 진정 천명을 쥐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야만 하며, 그리하여 조선의 명에 대한 조공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1. 명은 더는 우리에게 유용하지 않아.

2. 우리는 양저우 황제와 함께할 것이다.>

뭐, 명나라가 위기에 휩싸이면 더 볼 것도 없이 독립을 선언해주면 됩니다.

 

 

 

 

 

 

그러는 사이 일단 조선은 해서 여진과 오로촌족을 격파하고,

 

 

 

 

 

 

식민주의를 수용합니다.

 

 

 

 

 

 

<백두산으로의 접근

여러 세대 동안, 백두산은 조선의 소유로 간주되었다. 백두산은 천지로 알려진 거대한 화산호를 지닌 활화산이다. 천지는 오래 전 거대한 폭발로 형성되어, 신성시되었다. 우리는 만주인들의 자비에든 다른 것에든 의존하지 않고 이곳에 대한 조선의 접근로를 확보해야만 한다.>

이 미션을 완성하여 닝구타, 남 지린, 랴오닝, 푸르단 지역 영구 클레임을 얻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압록' 프로빈스 하나만 코어를 박으면, 저 영구 클레임 효과 덕분에 다른 지역들은 포인트를 크게 아끼게 됩니다.

 

 

 

 

 

 

<국경지대 점령

만주의 국경을 조선 반도 밖으로 밀어냄으로서, 우리는 국력과 조선 국가의 안전을 상당히 키웠다.>

다른 지역들도 클레임을 박고 나면 이 미션을 완료해서 북 허베이, 남 허베이, 산둥 지역 영구 클레임을 얻어줍시다.

 

 

 

 

 

 

그리고 곧장 순나라와 전쟁을 벌여

 

 

 

 

 

 

군대를 갈아주고

 

 

 

 

 

 

영토를 서쪽까지 쭉 뻗는 거죠.

만주나 일본을 전부 점령하며 순서대로 나아가겠다... 보다는 천명이 터진 김에 일단 기회가 왔을 때 중국으로 전진하겠다... 이런 생각으로 확장해나가야 합니다.

 

 

 

 

 

 

여하튼 빠른 입관입니다.

계속해봅시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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