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2] 브론즈맨(14)

지난 번에 51점까지 얻었죠.

이제 크루세이더 킹즈3 발매 날짜 확정 기념으로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뭘 할까~ 하다가, 꽤 많이 밀려 있는 것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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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의 쿨린으로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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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미션은 '보스니아의 왕'이 되는 것. 흠... 일단 로마에서 독립해야 하니 좀 어렵겠군요.

 

 

 

 

 

두 번째 미션은 궁정에 이단 불러들이기. 이건 내 종교의 이단 뿐만 아니라, 어떤 종교든 '이단' 상태에 있는 사람을 불러들이면 됩니다.

 

 

 

 

 

세 번째 미션은 독립한 상태로 평화 12년 유지하기. 이것도 뭐... 어렵지 않습니다.

 

 

 

 

 

자, 상황을 봅시다. 비잔티움의 봉신인 보스니아의 공작인 상태로 시작합니다. 직할령 포기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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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포커스에, 수도회 가입, 이후 자문회 권한 모두 잠그시고(직할령+2), 차차 중앙집권법안을 올려서 직할령 한계를 올리시기 바랍니다.

 

 

 

 

 

확보한 금과 신앙으로 조금씩 영토를 넓혀가다가, 쿨린은 죽고, 아들 다니스가 자리를 잇습니다. 황제에게 반납되는 지방관직 대신 따로 공작위를 만들어둔 보람이 있군요.

 

 

 

 

 

 

1198년, 흄 지역까지 진출, 바다로 나갈 수 있는 길을 확보했습니다.

 

 

 

 

 

이후 투르크족과 싸우다 황제의 병력이 4000 정도로 줄어든 것을 확인하고 독립.

 

 

 

 

 

<보스니아 왕국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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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기 동안, 보스니아는 서방과 동방의 전장이었다. 마침내 연합된 보스니아의 군주는 지역 권력으로서 저항할 것이며 그들 스스로를 보스니아와 흄의 왕이라 선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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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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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통치자

-보스니아 문화

-보스니아 공작령 완전 지배

-흄 공작령 완전 지배

-공작보다 높은 작위를 지녀선 안 된다.

-1500이상의 위신

-300이상의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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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잘못해서 세르비아나 크로아티아의 왕이 되어버리면, 보스니아 왕위는 멀리멀리 날아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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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디시전을 실행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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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렇게 해서 첫 번째 미션을 클리어하고, 3점을 확보합니다. 점수는 54점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