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부흥 7화-도전과제21 (크루세이더 킹즈3)

도전과제 : 왕권신수설

달성조건 : 정통성 최고 단계를 달성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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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 불행한 사고

달성조건 : 당신이 살해한 누군가로부터 작위를 상속받으십시오.

호르마즈드 5세가 세상을 떠나고 즉위한 호르마즈드 6세.'

 

 

 

 

 

 

그런데 이 사람도 즉위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도전과제 달성메시지가 뜨네요?

 

 

 

 

 

 

바로 정통성이 최대인 5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랍니다!

 

 

 

 

 

 

이제 이슬람과 조로아스터는 완전히 적이 되어서, 아바스 칼리프는 페르시아 샤한샤를 '천적'으로 여길 지경인데요

 

 

 

 

 

 

사산조 페르시아의 황녀들이 이슬람 칼리프나 장군들 손에 능욕당했던 보복으로

 

 

 

 

 

 

칼리프의 딸들도 첩으로 삼아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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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직 어린 상태로 갇혀 있는 칼리프의 딸도 16세가 되자마자 첩이 됩니다.

 

 

 

 

 

 

이슬람 칼리프가 자꾸 집적거리자 귀찮아진 샤한샤는 암살 계획을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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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을 시켜 행차 중이었던 칼리프를 암살해버립니다.

 

 

 

 

 

 

이제 페르시아 제국 권역을 완성한 바반드 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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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샨트 선언이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사신이 사오샨트라 선언하는 호르마즈드 6세.

 

 

 

 

 

 

사오샨트라는 이명에 걸맞게, 그의 치세 아래 조로아스터교(마즈다야스나교)는 페르시아 전역에서 번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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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남쪽에 살던 봉신들이 함부로 인도로 확장을? 흐음... 정리해야겠군요.

 

 

 

 

 

 

아, 사오샨트 가 될 정도로 부유해진 호르마즈드 6세는 돈 2000을 모아 크테시폰 대궁전 복원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첩으로 삼았던 칼리프의 여식은 애를 낳다가 죽어버렸군요. 하지만 저들이 사산조를 침략하며 벌였던 만행을 생각하면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습니다.

 

 

 

 

 

 

동남쪽으로 함부로 영토를 넓히던 봉신을 암살하니 도전과제가 달성되는데

 

 

 

 

 

 

그 땅이 제게 넘어오면서 살인-상속으로 이어져서 그런가봅니다. 하하.

 

 

 

 

 

이제 재상을 통한 권역 합병을 시도해봅니다.

 

 

 

 

 

 

979년, 크테시폰 궁전 폐허가 '크테폰 대궁전'이 되었습니다!

 

 

 

 

 

 

아아, 찬란한 황궁이여.

 

 

 

 

 

 

페르시아 특유의 키메라? 사자상이 있는 아이콘까지 마음에 들어요.

 

 

 

 

 

 

이제 서쪽으로 로마와 직접 국경을 맞대게 된 바반드조 페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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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야와우쉬(다리우스)의 복수를 할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25번째,

 

 

 

 

 

 

26번째 도전과제를 달성합니다.

 

 

 

 

야만용병은 중세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