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부흥 8화-도전과제22 (크루세이더 킹즈3)

도전과제 : 일류 중의 일류

달성조 : 궁정 권위 최고 단계를 달성하십시오.

바반드 황조 페르시아는 점차 성장하는데, 갑자기 아바스 제국이 터져버렸습니다?

 

 

 

 

 

 

2편에는 없지만 3편에는 '해체 파벌'이라는 게 있는데, 아무래도 그걸 두들겨 맞은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것은 바반드 황실의 시리아 진출(덧붙여 지중해 진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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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전에 이집트의 성장을 방해하려고 리비아쪽에 정복전쟁 한 번 걸어줬습니다 ㅎㅎ

 

 

 

 

 

 

아바스를 비롯한 이슬람 연합군을 두들겨 패면서

 

 

 

 

 

 

시리아로 영토를 확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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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도 어찌어찌 흩어진 봉신들을 규합하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 건축들을 보다보면 '카나트'라는게 보이는데,

 

 

 

 

 

 

8단계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이 건물의 설명을 읽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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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하고 건조하고 더운 중동에서, 지하수를 통해 농경을 유지하는 방법이었던 듯합니다.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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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유라시아 유목제국사에서도 비슷한 걸 본 것 같은 기억이...?

 

 

 

 

 

 

아, 그리고 마침 새로 옥좌를 완성했다고 알려오는군요.

 

 

 

 

 

 

흠, 한번 배치해볼까?

 

 

 

 

 

 

옥좌 쪽에 +표시가 생깁니다.

 

 

 

 

 

 

엥?

 

 

 

 

 

 

오히려 기본보다 더 초라한데...?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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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궁정권위 올려준다니까 그냥 두도록 합시다.

 

 

 

 

 

 

그리고 기념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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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게 궁금한 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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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정 배경이 이스파한에 있을 때는 이렇게 화려한 이란계 궁정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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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바그다드쪽으로 옮겨버리니까 아랍계 궁정으로 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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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데... 이유를 모르겠네;

 

 

 

 

 

 

여하튼 지중해 출구가 열렸으니 키프로스 섬을 치고

 

 

 

 

 

 

크레타를 먹을까 말까 하는 순간에 오른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궁정권위가 10에 도달해서였군요!!

 

 

 

 

 

 

이렇게 27번째 도전과제를 달성합니다!

 

 

 

야만용병은 중세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