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부흥 9화-도전과제23 (크루세이더 킹즈3)

도전과제 : 삶의 양식

달성조건 : 인생관의 모든 성취를 획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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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 만천하에 떨친 이름

달성조건 : 가문의 장엄도를 가능한 최고 단계까지 올리십시오.

크레타 섬까지 점령한 바반드 황조 페르시아.

 

 

 

 

 

 

그동안 '사산의 위업'이라는 전설을 좀 건드려봤는데

 

 

 

 

 

 

등급을 올린 것까지는 좋은데 제가 딱히 완성한 게 아닌데도 저절로 완성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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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후로는 보유할 수가 없다고 어쩌구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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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도 후손들에게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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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전설이 퍼진 지역에 영구적인 효과를 주든가...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그러던 중 도전과제가 하나 달성되는데

 

 

 

 

 

 

전투 인생관의 세 갈래 성취를 전부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28번째 도전과제 달성.

 

 

 

 

 

 

1004년, 사오샨트 호르마즈드 6세가 세상을 떠나고

 

 

 

 

 

 

그 아들 아르데시르 4세가 새로운 샤한샤로 즉위했습니다.

 

 

 

 

 

 

이제 사산조뿐만 아니라 파르티아, 혹은 그 앞의 아케메네스 왕조 이상의 제국을 꿈꾸던 중... 갑자기 또 도전과제가 달성되네요?

 

 

 

 

 

 

29번째 도전과제인데

 

 

 

 

 

 

살펴보니 이렇게 가문의 장엄도가 '신화' 단계에 도달해서 도전과제가 달성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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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대망의 30번째 도전과제를 향해 달려볼까요!

 

 

 

전설급 야만용병은 중세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