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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츠 오브 아이언

독일 연습 (하츠 오브 아이언4)

by 루모로마노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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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전술적 능력이 퇴보하지는 않았는지, 나치독일로 시작하자마자 프랑스에 전쟁을 걸어서 함 싸워봤습니다.

라인란트를 거의 비우다시피 하고 프랑스군을 유인, 마지노선의 빈틈으로 찌르고 들어가 이렇게 프랑스군을 포위.

 

 

 

 

 

 

프랑스에서 옥시타니아, 브르타뉴, 바스크를 뜯어냈습니다. 덤으로 알자스-로트링겐은 독일령으로 삼았죠.

 

 

 

 

 

 

폴란드한테서 서부 프로이센을 뜯어내 국경을 완성한 독일.

 

 

 

 

 

 

카이저를 귀환시켜보니 프랑스와 독일이 동원령을 내리고 전쟁에 말려드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더군요?

여하튼 이때는 괜히 프랑스쪽에서 상륙하려고 들지 말고, 독일 땅인 에센에서 공수부대를 보내면 '누구도 제공권을 잡지 않은 땅'만 거쳐서 공수작전이이 가능해지니 그걸 노리시기 바랍니다.

 

 

 

 

 

 

이후 영국도 갈라버리고, 소련도 작살낸 독일제국.

 

 

 

 

 

 

중앙아시아를 좀 신선하게 쪼개봤습니다.

타지키스탄 대신 부하라를 만들어보고,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히바, 카라칼팍스탄을 독립시켰습니다.

 

 

 

 

 

 

이거 원래 이러진 않았던 것 같은데... 여하튼 블라디보스토크도 아무르강을 따라 국경이 예쁘게 잡혔네요.

한국으로 만주를 정복할 때 저 라인을 따라 국경선을 잡아볼까?

 

 

 

 

 

 

대충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러시아를 찢어버린 독일.

 

 

 

 

 

 

터키와 이란과 이라크도 박살내서, 쿠르드족에게는 최대판도를 선물해주었습니다.

아제르바이잔도 영토가 넓어졌고,

아르메니아도 튀르크인들에게 학살당한 보복을 했네요!

 

 

 

 

 

 

에티오피아도 이 정도로 분열된단 말인가?

흠...

이건 나중에 에티오피아 좀 해보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미국을 멸망시킨 뒤에는 하와이 왕국을 독립!

 

 

 

 

 

 

미국은 독일 제국이 직접 통치하기로 합니다.

 

 

 

 

 

 

오스트리아는 제국을 재건케 한 뒤 공격, 괴뢰국으로 삼아 저렇게 영토를 보존시켜줬습니다.

이탈리아도 사르데냐-피에몬테, 롬바르디아, 교황청, 시칠리아, 토스카나로 분열되기에 그렇게 만들어주었고,

세르비아에서는 코소보를 독립시켰죠.

스페인도 카탈루냐와 갈리시아를 독립시키고, 바스크 남부 영토도 뜯어냈습니다.

 

 

 

 

 

 

상황이 이쯤 되니 독일 제국에 '나토' 디시전이...?

 

 

 

 

 

 

이런 상황은 예측 못했는지 나토 이벤트의 이름이 조금 깨져서 나옵니다.

 

 

 

 

 

 

게다가 영국과 프랑스를 살려두면, 영국은 어째서인지 괴뢰에서 벗어나 프랑스와 세력을 만들어버립니다. 프랑스는 프랑스대로 제 괴뢰를 유지하고요. 그래서 프랑스는 새 세력의 수장이면서 제 괴뢰인 이상한 상황;

 

 

 

 

 

 

여하틑 국경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하고, 가능한 모든 민족에게 독립을 안겨주었습니다.

 

 

 

 

 

 

독일 제국의 최대한 아름다운 판도와 함께 마무리.

음, 근데 평화협정에서 함선을 뜯어내는 건 DLC의 기능이지 자동 추가된 기능이 아니더라고요?

이걸 불쌍하게 여기신 제 독자분께서 '블러드 얼론' DLC를 선물로 주셔셔... 다음 번엔 그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국의 야만용병으로 사는 법

루모로마노 - 제국에 충성하다 숙청당한 나는 400년 뒤 야만족 용병으로 환생했다. 낡아빠진 제국을 멸하고, 내가 직접 중세를 열리라.

novel.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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