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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록/맛집탐방

그랜마파이 - 미스 페페로니 (신도림역)

by 루모로마노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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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여기.

신도림역 1호선 상행 플랫폼에 있다.

 

 

 

어쩌다보니 사람들 퇴근길과 겹친 데다, 배도 고팠고, 마침 역에 맛있는 냄새는 폴폴 풍겨오고... 해서 반사적으로 들어가버린 가게.

4천원대의 가격에 저렇게 커다란 피자 한조각(아니, 중간을 나눴으니 두 조각인가?)을 주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일단 구워서 나오니 따뜻하고 맛도 좋을 수밖에 없다.

퇴근하는 사람들 구경하면서(마침 그들도 배가 고플테니, 호기심과 약간의 허기가 담긴 시선들을 감상하는 것도 재미있다) 도심 속 여유를 즐기노라면 또 이만한 재미도 없다

편의상 피자라고 하는 것이지 실제로는 포카치아라는 빵에 더 가깝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맛있고 배부르니 얼마나 좋으냐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작품소개: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ridi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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