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8 리메이크 도전과제 달성기 - 6

도전과제 : 숙명의 상대

달성조건 : 게임 개시 후, 누군가와의 숙명이 드러난 증표

시간을 좀 앞으로 되돌려서, 공손찬군에 막 임관하니 이렇게 많은 연의전이 생겨납니다.

 

 

 

 

 

 

그러다가 결혼 한 번 해보겠답시고 '무예의 여인'과 연의전을 진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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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의 여인이나 지의 여인은 각각 단기접전/설전이 일어나고 여기서 지면 그대로 영원이 그 여자와는 결혼 못하게 되니까 꼭 세이브를 해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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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당시 단기접전 요령도 없었고 세이브도 안 해둬서 무예의 여인과 결혼할 기회를 날려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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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 기회는 동탁이 잡습니다.

 

 

 

 

 

 

어전시합에서 우승. 조운을 단기접전으로 이겼을 때는 정말 짜릿했어요.

 

 

 

 

 

 

이건 연출을 위해 좀 나중에 상생 관계가 된 유표(흉노)의 경우를 보여드리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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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를 나누거나 도시 내 시설에서 마주치거나 전투나 내정 이벤트를 거쳐 저렇게 청룡, 주작, 백호, 현무가 차례로 활성화되면

 

 

 

 

 

 

'상생'의 숙명이 드러나게 됩니다.

 

 

 

 

 

 

(위 스크린샷은 유표가 상생이 되기 전, 의형제가 아닌 최초의 상생을 얻은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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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상관도에서 상생 목록에 올라가죠.

 

 

 

 

 

 

그러고 나면 오른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이렇게 해서 여덟 번째 도전과제 '숙명의 상대'를 달성합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