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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유비의 삼군사 4 - 도전과제 15 (삼국지8R)

by 루모로마노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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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 대군사

달성조건 : 모든 책략을 직접 제안하거나 발동한 증표

지난 편에 장로의 항복을 받아내고 무도와 한중을 정복한 유비군.

 

 

 

 

 

 

곧바로 낙양 정복에 나섭니다.

호뢰관 혹은 사수관의 위용이 굉장하군요.

(연의는 두 관문이 다른 것으로 그리고 있지만 사실 호뢰관=사수관입니다)

 

 

 

 

 

 

신나게 적의 녹각을 부쉈더니 뒤에서 온 조조측 원군이 방해를 하는 상황

그래도 순식간에 순욱을 사로잡고

원래 역사에서는 관우의 북진에 호응하여 일어난 완의 후음이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신산화계 책략을 썼으니 이번엔 의기저상을 제안해봅시다

 

 

 

 

 

 

총대장 유비에게 너무 가까이 스폰된 조조군은 순식간에 전의 40씩을 깎아먹고 전멸

 

 

 

 

 

 

유비가 낙양에 입성합니다.

마등이 장안을 차지한 관계로 홍농이 고립되었군요.

 

 

 

 

 

홍농에서 외로이 도독을 하고 있던 종요에게 항복할 것을 권하니 낼름 항복...

 

 

 

 

 

 

손권도 청주 북해로 진격 중이어서, 저렇게 조조는 고립되어만 갑니다.

 

 

 

 

 

 

설전 중에는 저렇게 한 방에 처리하는 것도 있는데,

음...

혹시 '일갈'에서 一을 아라비아숫자 1로 번역해버린 것인가? 일본어판도 이런가? 의문이 드는군요.

 

 

 

 

 

 

책략 사모위계도 제안해주고

 

 

 

 

 

 

어째서인지 조조에게 속한 장연, 저비연이라고도 불리는 흑산적과 장비가 단기접전으로 맞붙습니다.

 

 

 

 

 

 

그러는 사이 사마의와 제갈량은 상극이 되고...

 

 

 

 

 

 

흠... 상극도 최대 4명까지 가질 수 있는 건가

 

 

 

 

 

조운과 학소도 맞붙습니다만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일갈에 이어 일격도 '1격'으로 번역한 거 아니야 의심되는 장면

 

 

 

 

 

 

업을 향해 진격 중인 유비군. 제갈량은 이번엔 '초목개병'을 제안합니다.

 

 

 

 

 

 

초목개병을 쓰자마자 오른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뜨네요. 네. 4종류의 책략을 모두 제안 또는 발동해봤으니까요.

 

 

 

 

 

 

이렇게 해서 열다섯 번째 도전과제 '대군사'를 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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