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베 3페에 들어간 이후 성장세가 확연히 둔화된 게 보였다.

1월 23일, 이날 50위를 찍고 선작은 1305.

1월 24일, 이날 51위를 기록하고 선작은 1321.

1월 25일, 이날 48위를 기록하고 선작 1352

1월 26일, 45위를 기록하고 선작 1396.

1월 27일, 45위를 기록하고 선작 1436.

1월 28일. 47위를 기록하고 선작 1458.

1월 29일. 49위를 기록하고 선작 1480.

이틀 뒤인 1월 31일, 47위를 기록하고 선작 1542.

2월 1일, 51위를 기록하고 선작 1565.

2월 2일, 47위를 기록하고 선작 1591.
선작 1000을 달성하는 속도는 전작보다 빨랐지만, 선작 2천 선을 넘지는 못하고 있다.
"작가님 그 제목+표지+소개문으로 여기까지 온 게 기적이에요. 바꾸셔야 해요"라는 지적을 많이 받아서,
2월 7일 오후에 문피아에 제목 변경 요청을 넣었다.
단순하게 삼국지를 제일 앞으로 뺴고, '흉노'는 살리되 '유표'는 빼고, '~되었다'라는 정석적인 제목으로.
표지도 문피아에서 제공하는 기본 표지로 바꾸고
소개문의 경우
<"내가 유표(劉表)였으면 천하통일 했다."
그러자 신은 나를 흉노의 유표(劉豹)에 빙의시켰다.>
여기에 한 줄을 추가했다.
<사마의의 후손들과 중원 천하를 찢어버릴 흉노의 조상으로.>

그랬더니 2월 8일 성적 44위를 기록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 선작 1700을 넘었으며, 일일 조회수도 신작 연재 중 가장 높았다.
폼 잡지 말고 단순한 곳으로 돌아가라는 진리를 다시 한 번 느끼는 중이다.
월요일에는 제목을 여기서 조금만 고쳐,
'삼국지 흉노~'는 유지하고 뒷부분에 변주를 좀 줘서 '삼국지 흉노가 되었다'보다 성적이 좋은지 나쁜지 시험해 보고자 한다.
삼국지 흉노가 너무 강함
루모로마노 - "내가 유표(劉表)였으면 천하통일 했다." 그러자 신은 나를 흉노의 유표(劉豹)에 빙의시켰다. 사마의의 후손들과 중원 천하를 찢어버릴 흉노의 조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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