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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유로파 유니버설리스

몽골 제국의 부활 16 - 도전과제 119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by 루모로마노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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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129년째인 1572년을 지나,

 

 

 

 

 

 

시작 133년째인 1576년, 폰토스 초원에 남아 있던 오스만의 지역 몇 개를 빼앗았습니다.

 

 

 

 

 

 

시작 137년째인 1580년, 페르시아는 오스만과 원나라, 양쪽에서 공격을 당합니다.

 

 

 

 

 

 

페르시아에 가두리 양식을 실행할 생각이었는데, 오스만이 땅 일부를 뜯어가버리네요;

 

 

 

 

 

 

오스만은 페르시아에 에얄레트를 만들고, 원나라는 일단 아쉬운대로 몽골 제국 형성에 필요한 페르시아 땅을 공략해 나갑니다.

그러고보니 원나라의 왕조가 차가타이계로 갈렸네요 ㅎㅎ

 

 

 

 

 

 

시작 139년째인 1582년,  불만족스럽지만 일단 이렇게 가두리 양식을 해둡니다.

 

 

 

 

 

 

카스피 해 남쪽이 좀 마음에 걸리네요.

 

 

 

 

 

 

일단 페르시아 북쪽, 카스피해 남쪽의 페르시아 에얄레트를 없애고, 오스만과의 전쟁은 이어나갑니다.

 

 

 

 

 

 

미션 하나가 완료되긴 했는데, 오스만이 자잘자잘한 군대로 너무 깊숙한 곳까지 진격하는 바람에 (중국까지) 내정이 망가져서 큰 효과를 보긴 어려울 듯합니다.

 

 

 

 

 

 

<실크로드

몇 세기 동안, 실크로드는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 이에겐 상당한 부의 원천이었다. 이제 우리가 그 이익을 즐길 차례다.>

그래도 무역이라든가 중상주의라든가 이익은 좀 있긴 했는데... 흠...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방어선이 뚫리는 문제에는 주의를 해야겠어요. 충분한 병력을 마련해두든지... (이것도 내정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되는 일인데 제대로 하지 못함)

 

 

 

 

 

 

그래도 시작 144년째인 1587년, 또 미션 하나를 달성합니다.

 

 

 

 

 

 

<일칸국 복원

​우리의 위대한 조상들이 옛날 그러했듯이 페르시아를 정복할 때가 다가왔다. 하지만 싸움에 이기고 나면 누가 다스릴 것인가?>

아나톨리아와 마쉬릭(Mashriq, 즉 메소포타미아)에 영구 클레임을 줍니다.

그러면서 이벤트가 하나 뜨죠.

 

 

 

 

 

 

<일칸국 복원

치열하게 싸웠던 전역 끝에, 카간은 최근 정복한 도시 Soltanieh에 쿠릴타이를 소집했다. 장군들과 하위 칸들이 함께 바깥의 가장 성스러운 장소, 일칸 울제이투의 능에 모였다.

쿠릴타이에서 발언하기 전에, 타이순 카간은 이란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압박했다. 그는 능 앞에서 일칸국을 복구해야 한다는 대담한 제안을 드러냈다. 대 몽골 제국의 유산과 칭기스칸의 정복에 호소하며, 그는 종속 칸국의 재생이라는 매혹적인 사례를 남기고자 했다.>

첫 번째 선택지 '종속 칸을 지명한다'는 일칸국을 탄생시키는데요, 몽골제국 형성 조건에 페르시아를 꼭 직접 지배할 필요가 없었던 걸 생각하면 만들어두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이때 DLC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버전이 낮아서인지는 몰라도 일칸국이 '변경국'으로 탄생하는데, 찾아보니 지금은 '몽골 형제국'이라는 게 있다더군요.

 

 

 

 

 

 

두 번째 선택지 '우리 스스로 페르시아를 다스릴 수 있다'는 개발도를 높여주는 것 말고는 별다른 효과가 없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참 후회되는 부분.

 

 

 

 

 

 

시작 147년째인 1590년, 원나라는 호라산과 전쟁을 치르면서 그 동맹인 트란스옥시아나를 멸하고,

 

 

 

 

 

 

이어서 호라산을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이렇게 해서 정말 몽골 제국 복구에 엄청나게 가까워졌습니다.

 

 

 

 

 

삼국지 흉노는 위촉오를 찢어

"내가 유표(劉表)였으면 천하통일 했다."<br/>그러자 신은 나를 흉노의 유표(劉豹)에 빙의시켰다.<br/>사마의의 후손들과 중원 천하를 찢어버릴 흉노의 조상으로.

onestory.co.kr: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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