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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그랜드 오더] 나폴레옹 뽑은 이야기

by 루모로마노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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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브라다만테 때까지 모으면서 존버할 생각이었는데... 나폴레옹이 나온다고 해서 뽑아봤습니다. 무료 돌 60개, 무료 호부 16~18장 정도 썼던 것 같네요. 빠밤! 하고 튀어나온 5성 아처!

 

 

 

 

 

나폴레옹입니다!

 

 

 

 

 

포병장교답게 거대한 대포를 한 손으로!

 

 

 

 

 

와... 정말 멋있는 '사나이'라는 느낌입니다.

 

 

 

 

 

뮤지컬로 밖에 <몽테 크리스토 백작>을 접해보지 않았지만, 거기선 선원이었던 에드몽 당테스가 엘바 섬에 정박했다가, 거기서 유배 중이었던 나폴레옹의 편지를 받아 프랑스로 돌아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지요. 그것 때문에 모든 걸 잃고 감옥에 가게 된 건데... 나폴레옹은 복위하고서 시간이 없었는지 무심했던 건지 에드몽 당테스는 계속 수감 생활을 하게 됩니다 ㅠ.ㅠ

마이룸 대사를 보면 나폴레옹은 그걸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프랑스 계열 서번트는 이렇게 뭔가 특수 대사가 있네요. 상송은 나폴레옹과 대화를 나눌 때, 그도 사형수가 된다면 루이 16세처럼 집행할 것이라고 말하는 기개를 보인 적이 있지요.

 

 

 

 

 

이스칸다르(5성 라이더)는 없지만, 알렉산더(3성 라이더)는 있기 때문에 이런 대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아킬레우스는 뽑지 못했지만, 헥토르는 있습니다. 그때문에 이런 대사를 하는 듯합니다. 어쨌든 저는 이런 나폴레옹을 보고 너무 감명을 받은 나머지

 

 

 

 

오랜만에 샤를마뉴의 제국을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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