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2] 브론즈맨(25)

마지막 브론즈맨 과제로 고른 건 왈라키아 왕국. 이거 몇 개 건드리고 나면 크루세이더 킹즈3에서 받을 보너스들은 다 해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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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성' 홀딩을 4개, 8개, 12개 보유하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이건 그냥 게임 시작하자마자 9개라 순식간에 달성됩니다.

 

 

 

 

 

이건 '꿰뚫는 자' 트레잇을 단 상태에서 사람들을 죽이라는 건데... 뭐 심심하면 나중에 해볼 수 있겠죠.

 

 

 

 

 

이거는 우리 가문원인 공작들을 만드는 건데, 이것도 뭐 시간 지나면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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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간단합니다. 그냥 이웃한 골든 호드가 분열하는 거 기다렸다가 성전으로 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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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성 홀딩 숫자가 12개를 넘어가면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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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모든 보너스를 해금했습니다. 브론즈맨은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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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지만 영토가 뭔가 허전하니까.

 

 

 

 

 

마침 정교회로 개종한 몽골인 영주를 강제로 봉신화한 후

 

 

 

 

 

이런저런 시비를 걸어서 작위를 박탈하고 왈라키아 왕국의 국경을 완성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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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진짜 끝.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