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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화~195화 원고를 출판사에 넘겼습니다.
192화부터는 <회수대치> 챕터가 시작되었죠.
세계의 중요한 비밀을 밝히고... 세계 정세는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요동치기 시작합니다.(물론 그 진폭은 계속 커질 겁니다)
다음주에는 196화~200화 원고를 출판사에 넘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생업과 병행해서 주 4화 이상을 쓰기 어렵지만, 다음주는 5화 써보고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단 한번도, 200화는 커녕 100화까지 근접한 장편을 써 본 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길게, 꾸준히 한 작품을 써 본 건 처음이에요.
그런 미숙한 작가이면서 수익이 안 나온다고 울적해하던 저를 반성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래 한 작품을 쓸 수 있었던 원동력, 독자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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